미국 페미니스트의 신작 소설
2018-06-26 11:02:38 (7년 전)
- 주인공은 여성 연쇄 강간범
- 나이, 정치성향을 가르지 않고 넓은 범위의 남성 성폭행 피해자가 등장
- 남성 피해자들이 사건 이후 어떻게 추스리는지에 집중하는 내용
배우이자 Time's Up이라는 여성주의 운동의 창시자 중 하나인
엠버 템블린은 이 책 출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So few men come forward and report being the victims of rape,”
she said.
“You can only imagine how many more stay silent.”
"성폭행을 당하고 나서 신고하는 남성들은 정말 적은 수에 그친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침묵하는지 상상할 수 밖에 없다"
“It’s very rare you find a female protagonist that is violent and volatile without reason.
I wanted to shatter that as an archetype.
I wanted to create someone who did it for the reasons that people actually sexually assault other people.
It’s not about sex; it’s about power.
"이유없이 폭력적인 여성 주인공을 찾기가 힘들다.
나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
나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성폭력을 가하는 인물을 그리고 싶었다.
이건 성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권력관계에 대한 것이다."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sexual assault knows no race, no gender, no class.
It’s something that harms all of us.”
"성폭력은 인종, 성별, 계급을 따지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모두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 것"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31
타이베이 왕자치즈감자
17-09-06 12:54:09
-
530
아동 성범죄 처벌 수준
1
17-09-06 12:54:09
-
529
기사님 급브레이크 한번 부탁
1
17-09-06 12:54:09
-
528
열받게 하는 범블비
17-09-06 12:54:09
-
527
노키즈존이 되는 과정
1
17-09-06 12:54:09
-
526
부산 사하구 경찰관계자 답변
1
17-09-06 12:54:09
-
525
공공 미술의 세계
1
17-09-06 12:54:09
-
524
세상은 그런 거란다
17-09-06 12:54:09
-
523
KTX 타고가다 화난 언냐
17-09-06 12:54:09
-
522
마음이 사망 사건
1
17-09-06 12:54:09
-
521
빡친 이웃 주민
1
17-09-06 12:54:09
-
520
운전석을 뛰쳐 나가 절도범을 잡은 버스 기사
1
17-09-06 12:54:09
-
519
노비의 원한을 풀어준 암행어사 여동식의 일화
17-09-06 12:53:49
-
518
신정환 예능 복귀
17-09-06 12:53:49
-
517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만평
17-09-06 12:53:49
-
516
오해 받은 아유미
17-09-06 10:52:20
-
515
전공을 살린 창업
17-09-06 10:52:20
-
514
은하의 매력
17-09-06 10:52:20
-
513
직장생활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
17-09-06 10:52:20
-
512
유라의 매력은 이게 아닌데
17-09-06 10:52:20
-
511
대한민국 축구 특징
17-09-06 10:52:20
-
510
마광수 숨진 채 발견
17-09-06 10:52:20
-
509
사건 축소에 급급한 부산 경찰
17-09-06 10:52:20
-
508
쯔위 찌르는 모모
17-09-06 10:52:20
-
507
경찰들의 반응
17-09-06 10: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