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X들 다 죽여야" 경남 함안서 트랙터로 이웃 깔아뭉개
2018-06-18 10:08:07 (7년 전)
"전라도 X들 다 죽여야" 경남 함안서 트랙터로 이웃 깔아뭉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선거 결과에 불만… “술 마셔 기억 안 난다” 발뺌
613 지방선거 다음날인 14일 경남 함안군에서 한 남성이 트랙터로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남성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가족은 가해자가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고 ‘전라도X들 다 죽여야 한다’며 고의로 사고로를 냈다며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는 현재 크게 다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15일 피해자 가족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지역감정에 의한 살인미수 사건… 제발 좀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청원인은 글에서 “가해자가 선거 이후 ‘전라도 XX 죽여버린다’고 밭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트랙터로 물어버렸다”며 “지역감정이 섞인 살인미수”라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가 술을 마셔 기억이 안 난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며 사고를 낸 뒤에도 태연히 트랙터를 수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경찰의 초동수사에 대해서도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그는 “출동한 경찰이 현장 사진 한 장 찍어가지 않았다”며 “제가 밤에 현장에 가서 트랙터 바퀴자국이 선명한 아버지 상하의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또 가해자의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트랙터 등 농기계는 음주측정 대상이 아니라는 말만 들었다며 “무슨 이런 법이 있냐”고 법 개정을 요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106632
유머게시판 : 8776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0914
동아대 조교수 성추행 누명 자살 사건
18-07-19 15:39:43
-
20913
노량진 공시생들
18-07-19 15:39:43
-
20912
2004년생 페미니스트
18-07-19 15:39:43
-
20911
90년대 여름 지하철 온도
18-07-19 15:39:43
-
20910
혜화난동, 주최측 인터뷰 공개
18-07-19 15:39:43
-
20909
페미한테 물렷던 박진성 시인 근황
18-07-19 15:39:43
-
20908
요즘 초딩 인성
18-07-19 15:39:43
-
20907
ㅎㄷㄷ 한 크로아티아 월드컵 카퍼레이드
1
18-07-18 13:32:40
-
20906
여자는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18-07-18 13:32:40
-
20905
탐 크루즈 스턴트 수준
18-07-18 13:32:40
-
20904
배스의 먹성
1
18-07-18 13:32:40
-
20903
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이유
18-07-18 13:32:19
-
20902
배달 대행업체의 현실
1
18-07-18 13:32:19
-
20901
남편이 돈 많이 벌어와야 하는 이유
18-07-18 13:32:19
-
20900
폭염속 차량속에서 4살 아이 사망
18-07-18 13:32:19
-
20899
헬기 추락사고, 악마의 댓글
18-07-18 13:32:19
-
20898
여름 한철장사 시작... 자영업자 '울상'
1
18-07-18 13:32:19
-
20897
의정부고 졸업사진 조현우 코스프레한 학생 근황
18-07-18 11:31:54
-
20896
포토샵 의뢰
18-07-18 11:31:54
-
20895
빙구미 발산 하는 이연희
18-07-18 11:31:54
-
20894
왁싱샵의 연예인 싸인
1
18-07-18 11:31:54
-
20893
코스트코에서 항상 발길멈추는 곳
1
18-07-18 11:31:54
-
20892
나오는대로 말해서 최종합격한 디씨인 친구
18-07-18 11:31:54
-
20891
컨셉 하나 지독한 하뉴 유즈루
18-07-18 11:31:54
-
20890
보디 빌딩 세계대회 4관왕 최은주
18-07-18 11: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