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페미니즘 주장?
2018-06-16 17:57:03 (7년 전)
박기량 페미니즘 주장?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나를 따르라!”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유명 치어리더 박기량이 페미니즘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나를 따르라(Follow me)’고 쓰고,
아래에 ‘페미니즘(Feminism)’이라고 적힌 팻말을 든 여성의 모습을 붙여넣었다.
박기량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내는 이들은 그녀와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절대 다수가 남성이라는 점을 들며
'페미니스트 선언'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최근 사회 전반에 페미니즘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논란들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페미니즘에 지지를 보내는 이들은 이 같은 게시물을 접한 후
“페미가 되신 걸 환영해요”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중략)
박기량은 자신의 게시물로 논란이 불거지자 “대만 출장길에 SNS를 하면서 의례적으로 스티커를 붙였을 뿐,
특정한 성향을 드러내려던 것은 아니었다“며 의도치 않은 페미니즘 논란에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80615.99099007404
유머게시판 : 8791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0212
피파초대회장 쥘 리메의 위엄
18-06-30 11:28:53
-
20211
어린이집에서 엉뚱한 아이를 데려온 할아버지
18-06-30 11:28:53
-
20210
손흥민한테 계란던지는 장면
18-06-30 11:28:53
-
20209
예멘 난민 중 韓 적대시 무장반군 포함됐나
18-06-30 11:28:53
-
20208
군대 구타가혹행위 고발했더니 국방부가 고소
18-06-30 11:28:53
-
20207
손흥민 팬서비스 수준
18-06-30 11:28:53
-
20206
열도의 미친 예능
18-06-30 11:28:53
-
20205
레바논 여경 근황
18-06-30 11:28:53
-
20204
메갈 때문에 망한 sj레스토랑 근황
18-06-30 11:28:53
-
20203
'오역논란' 박지훈 번역가, '앤트맨과 와스프' 안맡는다
18-06-30 05:27:31
-
20202
김의성이 생각하는 홍상수 김민희 불륜 사건
18-06-29 13:23:04
-
20201
현실 프린세스메이커
18-06-29 13:23:04
-
20200
동방예의지국 근황
18-06-29 13:23:04
-
20199
닥터스트레인지 나르샤
18-06-29 13:23:04
-
20198
공항의 걸그룹 사생팬
18-06-29 13:23:04
-
20197
와따시와 니혼진데스. 칸코쿠진쟈 아리마셍
18-06-29 13:23:04
-
20196
여초카페 글에 대한 페북 인싸들 반응
18-06-29 13:23:04
-
20195
톨킨이 말하는 오크의 기원
18-06-29 13:23:04
-
20194
스스로도 미처 몰랐던 재능
18-06-29 13:23:04
-
20193
아들 키가 커질까봐 걱정
18-06-29 13:23:04
-
20192
딜미터기 터트리는 용자
18-06-29 13:23:04
-
20191
av배우의 리얼 스웨그
18-06-29 13:23:04
-
20190
생리대 의문의 여혐
18-06-29 13:22:48
-
20189
남성이 결혼을 피하고 후회하는 이유
18-06-29 13:22:48
-
20188
XX년아 모텔까지 와놓고 뭐? 못하겠다고?
18-06-29 13: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