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중사에게 성폭행당했다" 미성년자 알고보니..
2018-06-14 15:43:03 (7년 전)
"육군중사에게 성폭행당했다" 미성년자 알고보니..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는 육군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제 친구를 성폭행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A씨의 사진과 A씨의 가족사진까지 올렸다.
B씨는 다음날에도 "제 친구는 미성년자 입니다.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가진 뒤 기억 못하는 제 친구를 버렸습니다"는 글과 함께 역시 A씨의 얼굴 사진을 게시했다.
그 다음날에도 "사진 속 남자가 제 친구를 성폭행해서 제 친구가 자X을 시도했습니다. 미성년자를성폭행한 27살의 남자가 사회를 활보하고 있습니다"며 "이 내용은 모두 진실입니다. 꼭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A씨의 누나 가족사진까지 덧붙였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확산되면서 A씨는 군 헌병대에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조사 결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친구는 B씨 본인이었으며, 나이도 19세 미성년자가 아니라30대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B씨는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허위글을 게시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 허위로게시한 글의 내용 및 게시 횟수 등에 비춰 그 죄질이 불량하다. 육군 중사인 피해자가 이 사건으로헌병대에서 조사를 받는 등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은 점, 피고인이 여러차례 전과가 있는점등을고려했다"며 B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039350
B씨는 페이스북에 "육군 중사 A 때문에 제 친구가 만신창이가 됐습니다. 몸도 마음도 망가졌습니다.
A는 육군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제 친구를 성폭행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A씨의 사진과 A씨의 가족사진까지 올렸다.
B씨는 다음날에도 "제 친구는 미성년자 입니다.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가진 뒤 기억 못하는 제 친구를 버렸습니다"는 글과 함께 역시 A씨의 얼굴 사진을 게시했다.
그 다음날에도 "사진 속 남자가 제 친구를 성폭행해서 제 친구가 자X을 시도했습니다. 미성년자를성폭행한 27살의 남자가 사회를 활보하고 있습니다"며 "이 내용은 모두 진실입니다. 꼭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A씨의 누나 가족사진까지 덧붙였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확산되면서 A씨는 군 헌병대에 끌려가 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조사 결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친구는 B씨 본인이었으며, 나이도 19세 미성년자가 아니라30대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B씨는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부는 "피고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허위글을 게시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 허위로게시한 글의 내용 및 게시 횟수 등에 비춰 그 죄질이 불량하다. 육군 중사인 피해자가 이 사건으로헌병대에서 조사를 받는 등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은 점, 피고인이 여러차례 전과가 있는점등을고려했다"며 B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039350
4개월?
댓글 1개
리더스늑대
2018-06-15 03:52 (7년 전)
추천0
비추천0
게스레기
유머게시판 : 8818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9906
"한달새 800억 사라졌는데"..코인투자자 피해 '눈감은 정부'
18-06-22 14:36:58
-
19905
무료로 웃겨 드립니다
18-06-22 14:36:58
-
19904
경복궁 펜스룰 사건의 진실
18-06-22 14:36:58
-
19903
해외 빼돌리려던 5179억 회수한 국세청 7급 직원
18-06-22 14:36:58
-
19902
사나의 슴부심
1
18-06-22 00:13:28
-
19901
한의사가 말하는 아토피의 원인
18-06-21 20:32:34
-
19900
수미네반찬 방송 3회만에 치트키 사용
18-06-21 20:32:34
-
19899
전 하버드대 교수의 미투 운동에 대한 견해
18-06-21 20:32:13
-
19898
호날두 가난했던 시절
18-06-21 20:32:13
-
19897
350억 털린 비밀번호
18-06-21 20:32:13
-
19896
의사 대신 예비군 훈련
18-06-21 20:32:13
-
19895
인도에서 온 형제
18-06-21 20:32:13
-
19894
신개념 여성 토크쇼
18-06-21 20:32:13
-
19893
공무원, 공공기관 호봉제 폐지
18-06-21 20:32:13
-
19892
요즘 해병대 수준
18-06-21 18:31:52
-
19891
고속도로 갓길 근황
18-06-21 18:31:52
-
19890
공포의 쌩얼
18-06-21 18:31:52
-
19889
재능 낭비하는 솜사탕 사장님
18-06-21 18:31:52
-
19888
이대호 사인짤의 진실
18-06-21 18:31:52
-
19887
소심한 성격 극복하려고 가입한 모임
18-06-21 18:31:52
-
19886
꽃에 물주다가 경찰조사받은 일본아이돌
18-06-21 18:31:52
-
19885
냥냥펀치의 위엄
18-06-21 18:31:30
-
19884
일본, 월드컵경기후 관중들 태도 논란
18-06-21 18:31:30
-
19883
미투운동의 영향
18-06-21 18:31:30
-
19882
또 인종차별한 콜롬비아인
18-06-21 18: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