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마약 혐의 기자의 주장
2018-06-01 14:20:20 (7년 전)
한겨레 마약 혐의 기자의 주장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한겨레신문 허모 기자가 회사의 해고 처분에 이의를 제기했다. 허 기자는 이달 경찰의 모발 검사에서 필로폰(메스암페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30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허 기자는 “즉시 해고가 될 만한 사유인지 판단을 다시 받아보고 싶다”며 회사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한다. 허 기자는 이 매체에 “여러 면에서 회사에 누를 많이 끼쳤기 때문에 할 말은 없다”면서도 “회사에 섭섭한 마음이 있어서 이의를 제기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허 기자는 이어 “다만 한국사회는 한 번도 약물 범죄자 인권에 대해 논의나 검토를 한 적이 없었다”며 “약물 범죄자들은 자신의 범죄 수준이나 그 내용과 무관하게 사회에서 격리ㆍ퇴출돼 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그런 움직임이 과연 옳은 것이냐에 대해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문제 제기가 있어 왔다”며 “한겨레가 민주주의 가치를 지향하는 우리사회 자산이라는 점에서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실정법을 위반한 것은 맞지만 언젠가 약물 범죄자 인권에 대한 과도한 사회적 비난과 혐오는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24794
유머게시판 : 8709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8694
이번 사건에 대한 대학생의 일침
18-05-27 11:47:17
-
18693
공신 강성태가 받던 과외비는 얼마였을까?
18-05-27 11:47:17
-
18692
쟁반 해물 보쌈
18-05-27 09:52:56
-
18691
이영호 피셜) 스타는 훈수충이 없을 수가 없다
18-05-27 07:36:48
-
18690
[롤] 원딜 암걸리는 바텀 라인전
18-05-27 07:32:10
-
18689
이승우와 슈팅 연습하는 쏜
18-05-27 07:26:53
-
18688
형이 동생을 체육관에 데려온 이유
18-05-27 07:25:44
-
18687
화제의 북한 승무원
18-05-27 07:21:34
-
18686
긴 각선미를 자랑하는 앵무새
18-05-26 21:24:32
-
18685
332평, 국내최대 스타벅스 매장 오늘 오픈
18-05-26 20:59:34
-
18684
백종원도인정한..
18-05-26 18:55:36
-
18683
배달하다 시제로 상한친썰
18-05-26 18:46:21
-
18682
의사도 놀란 70세 할머니 임신..세계기록 경신 앞둬
18-05-26 18:39:35
-
18681
당구장 고인물
18-05-26 18:39:13
-
18680
텍스쳐오류
18-05-26 17:55:49
-
18679
극한직업 참치 양식
18-05-26 17:42:52
-
18678
아빠를 찾으러 한국에 온 소녀
18-05-26 17:42:52
-
18677
한국 정치계의 포레스트 검프
18-05-26 17:42:52
-
18676
이슬람 여성들이 부르카를 쓰고 다니게 된 이유
18-05-26 17:42:52
-
18675
추성훈 여동생 남자친구랑 상견례
18-05-26 17:30:57
-
18674
남미한인들이 자주먹었다는 깎두기
18-05-26 17:18:13
-
18673
돈앞에무너진사랑
18-05-26 17:13:12
-
18672
어느 성인용품샵의 화환.jpg
18-05-26 17:06:49
-
18671
흔한 숙제 인정법
18-05-26 17:02:40
-
18670
주임원사임.jpg
18-05-26 16: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