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첫 ‘핫라인’ 통화하다 즉석에서 회담 개최 결정
2018-05-27 13:47:50 (7년 전)
남북 정상, 첫 ‘핫라인’ 통화하다 즉석에서 회담 개최 결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411283&sid1=001
26일 오후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격적인 정상회담에 앞서, 두 정상이 이날 오후 ‘직통전화’(핫라인)을 통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 정상이 ‘핫라인’으로 직접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 사정을 잘 아는 한 여권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이날 김 위원장과 처음으로 직접 통화를 했다고 한다. 한 인사는 “(문 대통령이) 통화 도중 ‘중요한 이야기가 오가게 되자 ‘이러지 말고 잠깐 만나자’고 제안해 (김 위원장을) 만나게됐다”고 전했다.
정상회담을 청와대에서 알고 있던 이는 임종석 비서실장 등 극소수에 한정되는 등 청와대 안에서도 철저한 보안이 이뤄졌다고 한다.
급작스레 성사된 정상회담이어서 양쪽의 배석자는 최소화됐다. 남쪽에선 서훈 국가정보원장, 북쪽에선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배석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진짜 번개톡이었던거임 ㅋㅋㅋ
유머게시판 : 8842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8377
빽다방 이거 겁나 위험한거
1
25-02-12 15:20:37 -
88376
환장하네...초밥 시켰더니
1
25-02-12 15:19:05 -
88375
김민정vs윈터
1
25-02-12 15:16:29 -
88374
프리저가 이상적인 상사인
25-02-12 15:15:18 -
88373
호불호 갈리는 취향
1
25-02-12 15:13:17 -
88372
어느 여고 교무실 앞에 붙어있는
25-02-12 15:11:46 -
88371
부산의 여성 전용 오피
1
25-02-12 15:10:27 -
88370
옛날부터 한반도에 호랑이가 많았던
25-02-12 15:08:03 -
88369
매우 신기한 과학현상
25-02-12 14:52:34 -
88368
마음의 소리
25-02-12 14:50:05 -
88367
다이나믹한 코리아 지하철
1
25-02-12 14:48:30 -
88366
다수의 프로그래머가 걸린다는
25-02-12 14:46:46 -
88365
미국인의 이탈리아
1
25-02-12 14:42:49 -
88364
딱히 먼저 연락 안 하는 사람
25-02-12 14:41:25 -
88363
펭수로 알아보는 한국전력 최고
25-02-12 14:40:12 -
88362
E들이 환장하는
25-02-12 14:38:57 -
88361
역대급 근친혼 회피
25-02-12 14:37:12 -
88360
선생님 남자친구 있어요
1
25-02-12 14:35:40 -
88359
귀여운거보다 잘생긴게
1
25-02-12 14:18:33 -
88358
이탈리아 최초의 핵
1
25-02-12 14:11:25 -
88357
흔한 걸그룹 단체
1
25-02-12 14:09:57 -
88356
블루 아카이브 빵
25-02-12 14:08:38 -
88355
올해 170개 초등학교 특이점ㄷㄷ
1
25-02-11 01:14:26 -
88354
동덕여대 근황
1
25-02-11 01:13:49 -
88353
전공의 집단 사직의 역설
1
25-02-11 01: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