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아베 정상회담 요청에 "일절 응하지 말라" 지시
2018-04-29 13:04:49 (7년 전)
北, 아베 정상회담 요청에 "일절 응하지 말라" 지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BI는 이날 북한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 "일본 정부가 3월 초 북한과 미국 간 정상회담 개최가 결정된 이후 '일·북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는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의 의향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소식통은 "(일본 측의) 의향을 평양에도 전달했지만, 본국으로부터 '일절 응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북·일 정상회담 추진에 대한 북한 측 반응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식통은 또 아베 총리가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했을 당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북·일 '평양선언'과 '스톡홀름 합의' 복귀를 촉구했으나, 김 위원장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먼저"란 반응을 보였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342427&viewType=pc
북한 당국이 일본으로부터의 정상회담 요청에 "일절 응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 일본판이 27일 보도했다.
BI는 이날 북한 정세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 "일본 정부가 3월 초 북한과 미국 간 정상회담 개최가 결정된 이후 '일·북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는 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의 의향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소식통은 "(일본 측의) 의향을 평양에도 전달했지만, 본국으로부터 '일절 응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북·일 정상회담 추진에 대한 북한 측 반응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식통은 또 아베 총리가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했을 당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북·일 '평양선언'과 '스톡홀름 합의' 복귀를 촉구했으나, 김 위원장은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먼저"란 반응을 보였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342427&viewType=pc
유머게시판 : 8745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376
본능적인 시선
17-09-05 14:34:57
-
375
일뽕 맞은 관음 방송
17-09-05 14:34:57
-
374
검스 뮤지스
17-09-05 14:34:57
-
373
싱가폴 노점상의 위엄
17-09-05 14:34:57
-
372
문채원 인생샷
17-09-05 14:34:57
-
371
보익 만점자 허지웅
17-09-05 14:34:38
-
370
"지금 카페사장들은 '노 스터디존' 선언중"
17-09-05 14:34:38
-
369
서장훈 재능기부
17-09-05 14:34:38
-
368
만화 더파이팅 볼수있는곳 추천좀 해주실분..
17-09-05 12:33:41
-
367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동호회 불륜이 많은 이유
17-09-05 10:31:40
-
366
솔비 근황
17-09-05 10:31:40
-
365
요즘 애들은 모르는 직업
17-09-05 10:31:40
-
364
손석희 팬이라는 어머니
17-09-05 10:31:40
-
363
영양 고추 축제
17-09-05 04:26:53
-
362
혼돈의 골문 앞
17-09-05 04:26:53
-
361
좋은 골반이다ㅤㅤ
17-09-05 04:26:53
-
360
노키즈존 반박
17-09-05 04:26:53
-
359
미국 왔어유
17-09-05 04:26:53
-
358
신임 주한 미대사의 생각
17-09-05 04:26:53
-
357
웃겨 죽는 경리
17-09-05 04:26:53
-
356
172cm 흑형의 탄력
17-09-05 04:26:53
-
355
보영아 나랑 사귈래?
17-09-05 04:26:53
-
354
태영호 1년 전 한국 오자마자 한 말
17-09-05 04:26:53
-
353
공용 냉장고 우유
17-09-05 04:26:53
-
352
서장훈도 놀란 주량
17-09-05 04: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