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김정은의 드립
2018-04-28 12:59:3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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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여기까지 어떻게 오셨느냐”라고 물었고, 


김 위원장은 “새벽에 차를 이용해 개성을 거쳐 왔다. 대통령께서도 아침에 일찍 출발 하셨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저는 불과 52키로미터 떨어져 있어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라고 답했고,
김 위원장은 “대통령께서 우리 때문에 NSC에 참석하시느라 새벽잠을 많이 설쳤다는데, 새벽에 일어나는 게 습관이 되셨겠다”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께서 우리 특사단이 갔을 때 선제적으로 말씀을 주셔서 앞으로 발 뻗고 자겠다” 고 화답을 했습니다.


김정은이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고...

댓글 1
2018-04-28 21:52 (7년 전) 추천0 비추천0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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