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지적 장애 오빠를 둔 9살 여동생
2018-04-27 16:55:06 (7년 전)
11살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오빠.
오빠가 간식을 사 달라고 떼를 씀 > 돈이 없어 안 된다고 하는 여동생
절충안 제시
캔슬.
결국 오빠를 집으로 데려가는 데에 실패하고 오빠 짐을 집에 가져다 놓음.
무거움...
여동생이 늦게 돌아와서 화가 난 오빠
자신의 얼마 되지 않는 용돈으로 간식을 사줌.
맛있게 먹는 오빠를 보고 귀여워 함.
남매가 사는 집
오빠에게 손 씻는 방법을 알려줌
엄마는 어딨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무렇지 않게 엄마는 병에 걸려 없다고 말하는 여동생..
여동생이 2살 때 엄마가 떠나서 엄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음
오빠 다이어트 시키기
인지, 자각 능력을 키워주게 하기 위해 오빠 몇 살이야? 뭐 하고 있어? 등 계속 말을 걸어주는 여동생.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빠가 퇴근함
전자제품을 고치는 전파상을 운영하는 아빠
고단하지만 자식들 보는 낙으로 삶
아빠 입장에선 아무래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더 신경쓰고, 먼저 챙기는 터라
딸은 그 부분이 너무 섭섭하다고 함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야 맘....
그런 여동생을 달래주는 오빠
는 구라고 아빠한테 꼰지름.
뒤늦게 딸아이를 챙기는 아빠.
항상 여동생과 붙어 다니려는 오빠
독서를 좋아하여 책을 읽으러 감
오빠가 방해해서 결국 책을 읽지 못 하고 집으로 감
오빠 식사까지 직접 차림
오빠가 좋아하는 간장계란밥
함정 카드 발동
두뇌 풀가동
모범 답안 제출
오빠랑 놀이터에 놀러 갔는데....놀이터 근처에서 한참을 머뭇거림
60초 뒤 공개
여동생의 맘도 모르고 그네를 밀어달라는 철부지 오빠
오빠를 놀리는 나쁜놈들 때문에 놀이터가 싫음
용돈으로 오빠가 좋아하는 음료수 삼
음료수 사러 간 사이 오빠가 사라짐
찾음
사과를 쿨하게 하는 오빠
삐져서 혼자 감
오빠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 감동하는 여동생
훈훈하게 마무리.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8157
세대별 체력 체감하기
N
25-02-04 00:38:30
-
88156
새내기 때 레포트 흑역사
N
25-02-04 00:37:51
-
88155
백종원 더본코리아 주가 72% 하락 ㄷㄷㄷ
N
25-02-04 00:37:16
-
88154
와이프랑 개싸웠다
N
25-02-04 00:36:49
-
88153
보조배터리는 비닐팩에 보관"정부, 규정 강화 검토
N
25-02-04 00:36:12
-
88152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
N
1
25-02-03 16:15:11
-
88151
마법소녀 우정
N
25-02-03 16:13:50
-
88150
안경쓴사람이 알면안되는
N
25-02-03 15:59:21
-
88149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N
25-02-03 15:57:21
-
88148
직장인 밸런스
N
25-02-03 15:56:12
-
88147
우리 신입의 똑똑한
N
25-02-03 15:54:06
-
88146
서로 마주쳤을
N
25-02-03 15:51:18
-
88145
예쁘게 찍어
N
25-02-03 15:48:31
-
88144
물이 신기한 물질인
N
25-02-03 15:47:10
-
88143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N
25-02-03 15:45:09
-
88142
의외로 물로켓인
N
25-02-03 15:42:30
-
88141
기후위기
N
25-02-03 15:41:26
-
88140
훌쩍훌쩍 올해의 퓰리처
N
25-02-03 15:19:56
-
88139
아니 분명 하려고
N
25-02-03 15:14:19
-
88138
건설사 에이
N
25-02-03 15:10:21
-
88137
친구 아내 알몸봤다가 쳐맞은
N
25-02-03 14:59:38
-
88136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N
25-02-03 14:57:18
-
88135
진짜 기 쎈 사람
N
25-02-03 14:40:08
-
88134
그녀의 선택
N
25-02-03 14:38:01
-
88133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N
25-02-03 14: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