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달라며 때린 선생님 찾는다
2018-04-23 16:33:14 (7년 전)
돈 달라며 때린 선생님 찾는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유씨는 22일 유튜브 ‘유정호tv’ 채널에 “돈 달라며 때리셨던 제 담임 선생님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유씨는 영상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 촌지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담임 교사에게 인격 모독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는 학생들이 없는지 걱정이 돼 용기를 냈다”고 영상을 올린 취지를 설명했다. ..... 유씨는 자신이 당한 구체적인 폭행 사례를 설명했다. 어머니가 촌지를 주지 않아 담임 교사가 유씨를 실내화로 때렸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너는) 기초생활 수급자이니 공부 열심히 하라”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것이다. 유씨는 또 “담임 선생님이 ‘요즘 전염성 바이러스가 유행하니까 잘 씻고, 유정호같이 매일 똑 같은 옷 입고 다니는 아이는 피하라라’고 말했다”며 “신던 실내화로 맞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담임 교사의 말 때문에 동급생들이 자신을 멀리했다고도 주장했다. .... 영상과 함께 유씨는 당시 담임 교사에게 짧은 글도 남겼다. 그는 “이 영상을 보시고 (선생님이) 고소하신다면 꼭 고소 부탁 드린다”며 “그렇게라도 선생님을 만나 그때 왜 그랬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적었다. 유씨는 23일 대구교육청에 관련 내용에 대한 민원을 접수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hankookilbo.com/v/78ef70a5aac3468eb51e488da3196b84 이 분 후기 꼭 보고 싶습니다.
유씨는 22일 유튜브 ‘유정호tv’ 채널에 “돈 달라며 때리셨던 제 담임 선생님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유씨는 영상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 촌지를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담임 교사에게 인격 모독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는 학생들이 없는지 걱정이 돼 용기를 냈다”고 영상을 올린 취지를 설명했다. ..... 유씨는 자신이 당한 구체적인 폭행 사례를 설명했다. 어머니가 촌지를 주지 않아 담임 교사가 유씨를 실내화로 때렸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너는) 기초생활 수급자이니 공부 열심히 하라”며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것이다. 유씨는 또 “담임 선생님이 ‘요즘 전염성 바이러스가 유행하니까 잘 씻고, 유정호같이 매일 똑 같은 옷 입고 다니는 아이는 피하라라’고 말했다”며 “신던 실내화로 맞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담임 교사의 말 때문에 동급생들이 자신을 멀리했다고도 주장했다. .... 영상과 함께 유씨는 당시 담임 교사에게 짧은 글도 남겼다. 그는 “이 영상을 보시고 (선생님이) 고소하신다면 꼭 고소 부탁 드린다”며 “그렇게라도 선생님을 만나 그때 왜 그랬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적었다. 유씨는 23일 대구교육청에 관련 내용에 대한 민원을 접수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hankookilbo.com/v/78ef70a5aac3468eb51e488da3196b84 이 분 후기 꼭 보고 싶습니다.
유머게시판 : 87940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7439
누나한테 이유없이 쌍욕먹음
1
18-04-30 13:10:51
-
17438
EBS 근황
1
18-04-30 13:10:51
-
17437
정면 충돌
1
18-04-30 13:10:51
-
17436
현자타임 제대로 온 아이돌
1
18-04-30 13:10:51
-
17435
지역별 청년 미혼 비율
1
18-04-30 13:10:51
-
17434
여자친구 몸에 튼살 때문에
1
18-04-30 13:10:51
-
17433
몸이 많이 안 좋아진 지상렬
1
18-04-30 13:10:51
-
17432
삼겹살집 불쇼
1
18-04-30 13:10:51
-
17431
북한의 홍준표 디스
1
18-04-30 13:10:36
-
17430
재평가 甲
1
18-04-30 13:10:36
-
17429
열도의 망상
1
18-04-30 13:10:36
-
17428
탁현민과 포옹하는 현송월
1
18-04-30 13:10:36
-
17427
로고송에 신난 자한당 의원들
1
18-04-30 13:10:36
-
17426
거 빠지라우
1
18-04-30 13:10:36
-
17425
레즈비언에 대한 러시아인 반응
18-04-30 13:10:36
-
17424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대통령 지지율
1
18-04-30 13:10:36
-
17423
요즘 TV에 안보이던 이낙연 총리
18-04-30 13:10:36
-
17422
2만원 무제한 과자 쌓기 이벤트.JPG
1
18-04-30 12:10:33
-
17421
미국식 펜스룰... 콘돔룰
1
18-04-30 11:10:16
-
17420
포켓몬스터 시험 문제 수준
1
18-04-30 11:10:16
-
17419
(혐) 버스에서 폭행당한 어린이
18-04-30 11:10:16
-
17418
분기점 밸런스 ㅆㅅㅌㅊ
18-04-30 11:10:16
-
17417
두리안을 본 고양이 반응
18-04-30 11:10:16
-
17416
테니스 보는 아이
18-04-30 11:10:16
-
17415
영조 임금과 무식한 나무꾼
18-04-30 1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