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걸려온 수상한 전화
2018-04-17 16:00:13 (7년 전)
모텔에서 걸려온 수상한 전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경기남부경찰은 지난 12일 유투브 등의 SNS에 ‘소름돋는 112신고’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신고 전화 녹음본으로 경찰이 “짜장면 2개를 배달해 달라”는 신고 내용을 단순 장난 전화로 보지 않고 기민하게 대응해 신고자를 구출한 사례였다.
신고자는 ‘네’라고 답했고 경찰은 신고자를 안심시키며 차분하게 대처했다. 경찰은 “짜장면집이라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저한테 편하게 말하시면 된다”며 신고자를 안심시켰다. 신고자는 “아 여기 502호에요”라며 마치 짜장면 집에 전화한 듯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이어 경찰은 “남자친구한테 짜장면 빨리 갖다드린다고 하세요”라며 신고자를 끝까지 안심시켰다.
이후 경찰은 신고자를 빠르게 구출할 수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89196
경기남부경찰이 신고자의 전화내용을 센스 있게 처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은 지난 12일 유투브 등의 SNS에 ‘소름돋는 112신고’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신고 전화 녹음본으로 경찰이 “짜장면 2개를 배달해 달라”는 신고 내용을 단순 장난 전화로 보지 않고 기민하게 대응해 신고자를 구출한 사례였다.
신고자는 ‘네’라고 답했고 경찰은 신고자를 안심시키며 차분하게 대처했다. 경찰은 “짜장면집이라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저한테 편하게 말하시면 된다”며 신고자를 안심시켰다. 신고자는 “아 여기 502호에요”라며 마치 짜장면 집에 전화한 듯 자연스럽게 행동했다. 이어 경찰은 “남자친구한테 짜장면 빨리 갖다드린다고 하세요”라며 신고자를 끝까지 안심시켰다.
이후 경찰은 신고자를 빠르게 구출할 수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89196
댓글 1개
010인증
2018-04-18 14:04 (7년 전)
추천0
비추천0
ㅅㅅㅅ
유머게시판 : 87940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8589
대학물 먹은분들의 드립
18-05-25 03:55:23
-
18588
소니 이어폰 행사 아이유
18-05-25 03:52:11
-
18587
편의점 점장과 카톡대화
18-05-25 03:51:31
-
18586
(약스압) 13살 여초딩인척 하고 들어가 보았다
18-05-25 03:50:35
-
18585
손흥민이 같은 국대 7번이어서 영광인 박지성
18-05-25 03:49:32
-
18584
일본간 김도연
18-05-25 03:48:15
-
18583
20여년전 게임 그래픽 수준
18-05-25 03:25:09
-
18582
걸그룹 레전드
18-05-25 03:24:07
-
18581
다 먹으면 공짜라는 대왕돈까스
18-05-25 03:22:33
-
18580
디카프리오 새여친
18-05-25 03:21:28
-
18579
이영표의 한숨 “한국은 축구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18-05-25 03:20:54
-
18578
외국 어린이들에게 허니버터칩을 먹여 보았다
18-05-24 15:30:15
-
18577
남처럼 대해달라던 며느리의 최후
18-05-24 15:30:15
-
18576
너무 아름다워서 만짐
18-05-24 15:30:15
-
18575
카카오뱅크 이용자분들 주의하세요!
18-05-24 15:30:15
-
18574
그분들을 논리로 이길 수 없는 이유
18-05-24 15:30:15
-
18573
예비군 도시락에 분노한 분들
18-05-24 15:30:15
-
18572
안녕하세요 막장 에피소드
18-05-24 15:30:15
-
18571
주인을 섬기는 노예 마인드
18-05-24 15:30:15
-
18570
요즘 예비군 훈련
18-05-24 15:30:15
-
18569
트와이스를 본 박지성
18-05-24 15:30:15
-
18568
세계적 기업들의 설립 당시 모습
18-05-24 15:30:15
-
18567
LG에서 개발 중인 디스플레이
18-05-24 15:30:15
-
18566
나경원 비서관 사건
18-05-24 15:29:57
-
18565
간호조무사의 위엄
18-05-24 15: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