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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메이웨더, 차 타고 호텔 가던 중 총격…경호원만 부상
2018-04-12 11:31:4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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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27937

무패 복서로 은퇴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가 차량 총격에 휘말렸다.

ESPN은 10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애틀랜타에서 한 호텔로 향하던 도중 차량 총격전에 휘말렸지만, 총에 맞거나 부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애틀랜타 경찰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메이웨더는 총알을 피했지만, 그의 경호원 한 명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애틀랜타 경찰 관계자는 "무차별 총격이 아닌 메이웨더 탑승 차량을 노린 범죄로 보인다"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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