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 악플 폭탄.. 또 국민청원 수만명 낚였다
2018-04-11 09:25:51 (7년 전)
거짓말에 악플 폭탄.. 또 국민청원 수만명 낚였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http://v.media.daum.net/v/20180410185605422
1. 2세여아를 둔 미혼모 A씨가 2월11일 60대 택시기사 B씨를 유괴혐의로 신고 => B씨 찾았더니 A가 애 돌봐달라고해서 봐주고 있었음A한테 왜 애 안찾아가냐고 전화까지 했었음 둘은 지난해 12월부터 알고지낸사이
2. 이틀뒤인 2월13일 사타구니 부위가 빨개진 것을 확인한 A씨는 제주해바라기센터에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23일 B를 고소=> 경찰 조사 결과 곰팡이균으로 인한 피부 발진 증상. B씨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도 ‘진실’. 경찰은 지난달 30일 A씨에게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검찰로 넘기겠다”고 알렸다. A씨도 “알겠다”고 수긍
3. 그로부터 6일 뒤인 지난 5일 A씨는 한 인터넷 카페에 ‘제주도에서 24개월 안 된 아기가 강제추행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널리 퍼트려 달라”는 댓글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A씨의 폭로 글에 많은 공감을 보냈다. A씨의 글은 한 네티즌에 의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도 올랐고, 동의 건수는 나흘 만에 6만여건을 돌파했다. ‘택시기사를 사형에 처하라’는 등 비난 댓글까지 쇄도하면서 B씨는 인터넷상에서 한순간에 성범죄자가 돼버렸다.
1. 2세여아를 둔 미혼모 A씨가 2월11일 60대 택시기사 B씨를 유괴혐의로 신고 => B씨 찾았더니 A가 애 돌봐달라고해서 봐주고 있었음A한테 왜 애 안찾아가냐고 전화까지 했었음 둘은 지난해 12월부터 알고지낸사이
2. 이틀뒤인 2월13일 사타구니 부위가 빨개진 것을 확인한 A씨는 제주해바라기센터에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23일 B를 고소=> 경찰 조사 결과 곰팡이균으로 인한 피부 발진 증상. B씨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도 ‘진실’. 경찰은 지난달 30일 A씨에게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검찰로 넘기겠다”고 알렸다. A씨도 “알겠다”고 수긍
3. 그로부터 6일 뒤인 지난 5일 A씨는 한 인터넷 카페에 ‘제주도에서 24개월 안 된 아기가 강제추행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널리 퍼트려 달라”는 댓글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A씨의 폭로 글에 많은 공감을 보냈다. A씨의 글은 한 네티즌에 의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도 올랐고, 동의 건수는 나흘 만에 6만여건을 돌파했다. ‘택시기사를 사형에 처하라’는 등 비난 댓글까지 쇄도하면서 B씨는 인터넷상에서 한순간에 성범죄자가 돼버렸다.
유머게시판 : 8733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7432
삼겹살집 불쇼
1
18-04-30 13:10:51
-
17431
북한의 홍준표 디스
1
18-04-30 13:10:36
-
17430
재평가 甲
1
18-04-30 13:10:36
-
17429
열도의 망상
1
18-04-30 13:10:36
-
17428
탁현민과 포옹하는 현송월
1
18-04-30 13:10:36
-
17427
로고송에 신난 자한당 의원들
1
18-04-30 13:10:36
-
17426
거 빠지라우
1
18-04-30 13:10:36
-
17425
레즈비언에 대한 러시아인 반응
18-04-30 13:10:36
-
17424
남북정상회담 이후 문대통령 지지율
1
18-04-30 13:10:36
-
17423
요즘 TV에 안보이던 이낙연 총리
18-04-30 13:10:36
-
17422
2만원 무제한 과자 쌓기 이벤트.JPG
1
18-04-30 12:10:33
-
17421
미국식 펜스룰... 콘돔룰
1
18-04-30 11:10:16
-
17420
포켓몬스터 시험 문제 수준
1
18-04-30 11:10:16
-
17419
(혐) 버스에서 폭행당한 어린이
18-04-30 11:10:16
-
17418
분기점 밸런스 ㅆㅅㅌㅊ
18-04-30 11:10:16
-
17417
두리안을 본 고양이 반응
18-04-30 11:10:16
-
17416
테니스 보는 아이
18-04-30 11:10:16
-
17415
영조 임금과 무식한 나무꾼
18-04-30 11:10:16
-
17414
유쾌한 형
18-04-30 11:10:16
-
17413
무단횡단 남여 차이 한 짤로 극단적 비교
18-04-30 11:10:16
-
17412
10년전 의경 구타
18-04-30 11:10:16
-
17411
우는 애기 달래주는 너구리
18-04-30 11:10:16
-
17410
통일 후 모병제 전환 기대.fact
18-04-30 11:10:16
-
17409
북한 특권층에 대해 알아보자
18-04-30 11:09:59
-
17408
미투 운동으로 시작된 프랑스의 여vs여 갈등
18-04-30 11: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