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헌법개정안 발의
2018-03-27 12:06:33 (7년 전)
문재인 대통령 헌법개정안 발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둘째, 6월 지방선거 동시투표 개헌은 많은 국민이 국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시 찾아오기 힘든 기회이며, 국민 세금을 아끼는 길입니다. 민생과 외교, 안보 등 풀어가야 할 국정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계속 개헌을 붙들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합의할 수 없다면, 합의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헌법을 개정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셋째, 이번 지방선거 때 개헌하면, 다음부터는 대선과 지방선거의 시기를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선거의 횟수도 줄여 국력과 비용의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두 번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넷째, 대통령을 위한 개헌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개헌이기 때문입니다. 개헌에 의해 저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아무 것도 없으며, 오히려 대통령의 권한을 국민과 지방과 국회에 내어놓을 뿐입니다. 제게는 부담만 생길 뿐이지만 더 나은 헌법, 더 나은 민주주의, 더 나은 정치를 위해 개헌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제가 당당하게 개헌을 발의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첫째, 개헌은 헌법파괴와 국정농단에 맞서 나라다운 나라를 외쳤던 촛불광장의 민심을 헌법적으로 구현하는 일입니다. 지난 대선 때 모든 정당, 모든 후보들이 지방선거 동시투표 개헌을 약속한 이유입니다. 그러나 1년이 넘도록 국회의 개헌 발의는 아무런 진척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대통령이 개헌을 발의하지 않으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6월 지방선거 동시투표 개헌은 많은 국민이 국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시 찾아오기 힘든 기회이며, 국민 세금을 아끼는 길입니다. 민생과 외교, 안보 등 풀어가야 할 국정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계속 개헌을 붙들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합의할 수 없다면, 합의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헌법을 개정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셋째, 이번 지방선거 때 개헌하면, 다음부터는 대선과 지방선거의 시기를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선거의 횟수도 줄여 국력과 비용의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두 번 다시 없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넷째, 대통령을 위한 개헌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개헌이기 때문입니다. 개헌에 의해 저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아무 것도 없으며, 오히려 대통령의 권한을 국민과 지방과 국회에 내어놓을 뿐입니다. 제게는 부담만 생길 뿐이지만 더 나은 헌법, 더 나은 민주주의, 더 나은 정치를 위해 개헌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제가 당당하게 개헌을 발의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유머게시판 : 87066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5790
15년 키운 고양이와 작별하는 주인
18-03-23 13:44:52
-
15789
07년도 무도 오프닝 수준
18-03-23 13:44:52
-
15788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의 생일을 영국에서 축하
18-03-23 13:44:52
-
15787
인수인계 잘못 받은 강아지
18-03-23 13:44:52
-
15786
dc가 망했다 망했다 하지만 아쿠아맨이 기대되는 이유
18-03-23 13:44:52
-
15785
27년전 애들보는 수준이 아니였던 일본 특촬물
18-03-23 13:44:52
-
15784
인종별 특징
18-03-23 13:44:32
-
15783
중국 근황
18-03-23 13:44:32
-
15782
유투브 정보글 특징
18-03-23 13:44:32
-
15781
??? : 오늘부터 1일이다
18-03-23 13:44:32
-
15780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갈 서울 동부구치소 수준
18-03-23 13:44:32
-
15779
고려대 고파스 펌) 페미니즘은 인권 운동인가 이권 운동인가?
18-03-23 13:44:32
-
15778
서울대생이 분석한 페미니즘이 욕먹는 이유
18-03-23 13:44:32
-
15777
사탄도 한수 접고가는 요새 왕따 트랜드
18-03-23 13:44:32
-
15776
비트코인 근황
18-03-23 13:44:32
-
15775
"남자친구한테 82년생 김지영 읽으라고 해"
2
18-03-22 13:39:58
-
15774
큐브 극한 빠요엔
1
18-03-22 13:39:58
-
15773
도탁인의 학교 조교와 싸운 사건
2
18-03-22 13:39:58
-
15772
여자 소방공무원. 현직 시선
2
18-03-22 13:39:58
-
15771
신형 K9 실사
1
18-03-22 13:39:58
-
15770
아재스타일 양념통닭
2
18-03-22 13:39:58
-
15769
강제 메르시 코스프레
18-03-22 13:39:58
-
15768
네이마르가 바바라 팔빈과 관계를 완전히 끊으면서까지 재결합한 여성
2
18-03-22 13:39:58
-
15767
너 누나보고 그렇게 웃지마
18-03-22 13:39:58
-
15766
초코우유의 효능
18-03-22 13: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