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피하는 펜스룰은 스스로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인정하는 셈”
2018-03-16 00:56:55 (7년 전)
“여성을 피하는 펜스룰은 스스로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인정하는 셈”
‘미투’ 피해자 보듬는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
‘폭행ㆍ협박이 있어야 강간죄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
형법 조항이 고발 위축시켜
강당에 모여… 온라인 통해…
성폭력 예방교육 실효 없어
유치원부터 타인존중 배워야
미투 의미 살려나기기 위해선
각자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2차 가해에 처벌 뒤따라야
“지금 ‘미투’ 물결이 마치 혁명처럼 느껴진다. 사회 변화는 결코 뒷걸음치는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이미경(58)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1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사무실에서 한국일보와 만나 “성폭력 문제는 오랫동안 쌓인 작은 노력이 몇몇 용기 있는 분들의 고발로 확산돼 마치 봇물 터진 기세로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http://www.hankookilbo.com/v/62c53cadea754eb99fca50fa5def8f52
유머게시판 : 8840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8402
로마에서 피자먹는 한국인을 보고 화가난 이탈리아 N
1
25-02-13 16:45:43 -
88401
한국과 일본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 N
1
25-02-13 16:42:42 -
88400
만우절 넷플릭스 N
1
25-02-13 16:34:46 -
88399
온 중고피규어 매물 N
1
25-02-13 16:33:15 -
88398
뇌가 연애로 가득찬 사람들은 N
1
25-02-13 16:31:08 -
88397
제발 좀 카톡할때 ..좀 N
1
25-02-13 16:30:24 -
88396
특이하게 뜨거운 비빔면이 좋다는
1
25-02-12 16:48:25 -
88395
여친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안 좋아
1
25-02-12 16:46:31 -
88394
예능 잘못 출연하고 연예계를 떠난
1
25-02-12 16:43:09 -
88393
곰인형을 호텔 방에 두고 나갔다 왔더
1
25-02-12 16:41:40 -
88392
중국 둥펑 자동차
1
25-02-12 16:40:34 -
88391
나쁜남자들이 인기가
1
25-02-12 16:36:22 -
88390
나 여자말투 개잘
1
25-02-12 16:31:30 -
88389
성심당시 예비군 도시락
1
25-02-12 16:30:18 -
88388
일본인이 알려주는 실전
1
25-02-12 16:20:00 -
88387
제로 음료의 가장 큰
1
25-02-12 16:11:28 -
88386
미래가 안 보여서 헤어지자
1
25-02-12 16:09:32 -
88385
자동 사냥 패치 진행중인
25-02-12 16:03:08 -
88384
중고거래시 조심해야 하는
1
25-02-12 15:58:47 -
88383
오늘 집에 사이비가
25-02-12 15:41:39 -
88382
도파민 분비
1
25-02-12 15:38:13 -
88381
망고시루 나온 성심당
1
25-02-12 15:34:32 -
88380
10,000원 짜리 중국집
1
25-02-12 15:31:25 -
88379
전설의 십덕 뒷담
1
25-02-12 15:30:07 -
88378
성관계중 들었던 가장 야한
1
25-02-12 15: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