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벵거가 거부한 소년, EPL 정상급 윙어로
2018-03-15 18:54:31 (7년 전)
[SPOTV] 벵거가 거부한 소년, EPL 정상급 윙어로
때는 2006년, 아스널의 스카우터 다니엘 무사티는 한 명의 유망주를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추천했다. 하지만 벵거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리고 그 유망주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가 됐다.
과거 아스널에서 스카우트로 일했던 무사티는 15일(한국 시간) 'ESPN 브라질'과 인터뷰에서 유망주 스카우팅과 관련된 인터뷰를 했다. 무사티는 2006년 코린티안스 소속의 브라질 출신 유망주를 벵거 감독에게 추천했으나 벵거 감독은 거절했다. 그 선수는 다름 아닌 윌리안(첼시)이다.
"윌리안을 추천했다"며 윌리안을 처음 추천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윌리안은 만 17세 소년이었다.
무사티는 "윌리안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벵거는 다른 선수를 선호했고 '관심없다'라는 말로 거절했다"며 윌리안 영입이 이뤄지지 않은 배경을 밝혔다.
그렇다면 윌리안은 관심 없다던 벵거 감독이 원했던 선수는 누구였을까? 무사티는 '네토 바야노'라는 선수였다고 밝혔다.
현재 바야노는 브라질 세리에B의 CRB에서 뛰고 있다. 유럽 무대 경험은 한 번도 없으며 해외 생활은 2009년과 2012년 사이에 일본의 제프 유나이티와 가시와 레이솔에서 뛴 것이 전부다.
파도 파도 미담만..
원문기사
짤: 유스트라다무스
유머게시판 : 8713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13
직장생활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
17-09-06 10:52:20
-
512
유라의 매력은 이게 아닌데
17-09-06 10:52:20
-
511
대한민국 축구 특징
17-09-06 10:52:20
-
510
마광수 숨진 채 발견
17-09-06 10:52:20
-
509
사건 축소에 급급한 부산 경찰
17-09-06 10:52:20
-
508
쯔위 찌르는 모모
17-09-06 10:52:20
-
507
경찰들의 반응
17-09-06 10:52:20
-
506
눈물 흘리는 고라니
17-09-06 10:52:20
-
505
가상화폐 시세 급락 중
17-09-06 10:52:20
-
504
한 작품으로 연기대상 2번 받은 드라마
17-09-06 10:52:20
-
503
의미심장한 그림
17-09-06 10:52:20
-
502
꽃아린
17-09-06 10:52:20
-
501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 딸
17-09-06 10:52:20
-
500
곽양 최신 어그로
17-09-06 10:52:20
-
499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다
17-09-06 10:52:20
-
498
극한직업 한국 양궁 선수
17-09-06 10:52:20
-
497
신난 주진우
17-09-06 10:52:20
-
496
아이스 버
17-09-06 10:52:20
-
495
라붐 피지컬 대결
17-09-06 10:52:20
-
494
100살 거북 실제 크기
17-09-06 10:52:20
-
493
친정가서 구박 받는 주부
17-09-06 10:52:20
-
492
목사가 홍석천에게
17-09-06 10:52:20
-
491
간발의 차이
17-09-06 10:52:20
-
490
꿀맛 러시아녀
17-09-06 10:52:20
-
489
전주에서 또
17-09-06 10: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