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로스터 제작자를 위한 가이드 -선수편-
2018-03-13 20:41:08 (7년 전)
이탈리아 리서처 가이드를 기반으로 작성
선수 능력치를 작성할 때, 참고 또는 준수 해야 할 일부 규칙 등을 소개하겠습니다
1. 포지션
포지션 값을 주는데 있어 일부 규칙이 존재한다.
이를 엄수해주기를 바람
DMC 값이 20일 때, DC 혹은 MC에 최소 12값을 줄 것
AMC 값이 20일 때, ST 혹은 MC에 최소 12값을 줄 것
AMR 값이 20일 때, ST 혹은 MR에 최소 12값을 줄 것
AML 값이 20일 때, ST 혹은 ML에 최소 12값을 줄 것
필드 플레이어 중 만일의 사태 때 골키퍼를 볼 수 있는 선수는 GK값에 5를 입력 (ex. 웨인 루니)
2. 성격
적응력
-언어를 배우는 속도에 영향
-해외나 타 리그로의 이적 관심에 영향
-팀 정신에 영향
-스탭 전환 시에 영향
야망
-트로피를 위한 야망 => 우승권팀으로 가기를 희망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한 잠재력 발현에 영향 => 성장 속도에 영향
-선수 생활 기간 및 국가대표 은퇴에 영향
논쟁성
-필드 안팎에서 논쟁을 만드는 것으로 언론인과 대화로 팀원이나 코치를 비난한 가능성을 뜻함
(20일수록 논란을 만들고 1에 가까울수록 논란을 일으키지 않음)
충성심
-팀과 코치, 국가대표에 대한 충성도
-야망, 프로의식과 함께 충성심이 높은 선수는 훈련에 보다 열정적 (훈련을 통한 성장에 관계)
부담감에 대한 대처
-미디어, 감독, 팬의 기대로부터 부담감을 이겨내고 자기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
프로의식
-팬, 미디어, 감독의 비판에 보다 얼마나 잘 대응하는가를 나타냄
-최고 어빌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에 영향
-선수 생활 기간에 영향
-풀포텐에 도달하는데 영향
-스탭 전환 시, 스탭 어빌을 결정함
스포츠맨쉽
-스포츠맨쉽, 높을수록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지 않음
참을성
-경기장 안팎에서 도발 당할 시, 참아낼 수 있는 능력
3. 선수 능력치
온라인 메뉴얼 원문
http://community.sigames.com/manual/football-manager-2018/players-r167/
온라인 메뉴얼 한글 번역
http://www.fmkorea.com/best/514168008
적극성공격성, 호전성이라는 표현이 더 맞음
경기를 열심히 뛰는 적극적임이 아니라 상대와의 경합에 얼마나 적극적인지를 의미한다.
대담성승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한마디로 부상을 무릅쓰는 플레이를 하는 용기허슬플레이의 정도
집중력공수에 있어서 90분 동안 집중하는 능력. 한 경기 내에서의 '일관성'
승부욕
승부욕으로 한정하기에는 좀 더 포괄적인 능력치로 경기장 안팎에서의 성공을 위한 결단력, 의지(승부욕이 낮으면 옳은 판단을 내려도 실행할지 말지 쉽게 결정하지 못 하거나 실행할 의지가 없는 것)
활동량경기 중 활동량, 뛴 거리 (km)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경기 중에 자신을 얼마나 가동시키길 지, 상황에 얼마나 개입할 지를 말한다.즉, 오히려 이쪽이 적극성이란 능력치에 가깝다.
경기 중 11~12km 를 뛰는 선수들 중에도 활동량이 높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은 이 때문
중요경기 활약도중요 경기에서의 활약도, 게임 진행 중 거의 변화하지 않는다고 함
순간 속도순간 속도란 표현보다 가속력이라는 표현이 맞다.
최고 속도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속도를 의미
지구력한 경기 내의 체력에 그치지 않고 시즌 전반의 체력을 의미
타고난 체력회복력. 프로의식 및 야망과 더불어 선수 생활에 영향최대 어빌 유지 기간을 늘려줌
공중볼 처리공중볼을 처리하는 스킬이 아니다.
필드 플레이어의 '점프력'과 비슷한 능력치로 얼마나 높이 뜬 볼에 손을 뻗을 수 있는가 이다.
*PK 선방PK 선방은 예측력, 집중력, 순간속도, 반사신경, 볼 핸들링, 민첩성의 영향을 받는다.
뜬금없이 순간속도가 있는 이유는 키커가 킥을 할 때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전진하여 슈팅각을 좁히는데 도움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3-2. 선수 능력치 기준
일관성이 20이면 25 경기 중 20경기에서 어빌의 최대치로 경기를 치루며일관성이 10이면 25경기 중 10경기, 1일 경우에는 25경기 중 1경기에서만 어빌의 최대치를 발휘한다.
점프력가이드에서는 키에 따른 능력치 한도를 제시한다.
키는 게임 상에서 높이 뛰는 것과 무관하며, 오로지 능력치 점프력만이 게임 상에서 유효하다.(FM은 그래픽 기반 게임이 아닌 데이터값을 기반으로 하여 연산된 값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연산 게임이라 그래픽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음)
라모스와 호날두는 가이드에 따르면 각기 점프력을 13과 14까지 밖에 못 가지나이 두 선수는 점프력이 아주 훌륭하기에 가이드 범위를 넘어서서 능력치를 부여 받았다
반댓발프로 선수라면 주발이 아닌 반댓발의 최소치를 5 또는 6으로 할 것을 권장
공중볼 처리골키퍼 키에 따른 공중볼 처리 능력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주력명확한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나 최대 속도를 기준으로 하여 주력을 준다면
35km/h 이상 = 18 이상 (때때로 17)34.5~35km/h = 16 혹은 1734~34.5km/h = 16 (때때로 17)
정도에 해당한다.
4. 선호하는 플레이 보충 설명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 선호- 오역, 자주 상대 진영에 들어감 혹은 상대 진영에 자주 머무름 이라는 이전 번역이 좀 더 알맞음- 원문의 Opposition Area는 단순히 페널티 박스 안이 아니라 하프라인 너머 공격 지역(특히,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을 의미
가능하다면 최전방으로 침투 선호- 오역, (전방으로 이동이) 가능할 때 전방으로 이동- 오버래핑 자주 라는 의미
*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 선호와 가능하다면 최전방으로 침투 선호의 차이- 전자는 애당초 선수의 시작 위치가 하프라인 너머 공격 지역 쪽에 고정되어 있는 것 후자는 후방에서 전방으로 전진(이동)하는 것
페널티 지역 선수- 얀 콜러와 지키치로 대표되는 플레이- 공을 잡기 위해 내려오는 것보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받는 것을 선호하는 플레이
공을 오래 소유함- 될 수 있는 한 공을 오래 소유해서 상대 수비에게 어그로를 끄는 테크니컬 플레이 - 대표적으로 포그바, 미켈, 뎀벨레, 파찌니 같은 흔히 말하는 '등지고 딱딱(일명 : 등딱)'을 주로 하는 선수들이나 리켈메로 대표되는 아르헨티나의 플레이메이커들이 주로 가짐
위기 상황시 개인기로 벗어나려는 플레이 선호 - 공을 오래 소유함과 양립 가능- 볼 소유 중 상대에게 도전(압박, 태클 등)을 받을 경우, 패스라는 선택지가 있음에도 드리블로 헤쳐나가는 것을 선호
*공을 오래 소유함과 위기 상황 시 개인기로 벗어나려는 플레이 차이-전자는 상대의 도전을 유도하는 쪽이며, 후자는 예기치 못한 상대의 도전을 개인기로 회피하는 것
드리블 자주 시도함- 공을 오래 소유함과 양립 가능- '위기 상황 시 개인기로 벗어나려는 플레이 선호'와 양립 불가 (에디터 상에서는 가능하나 리서처들은 둘을 같이 주지 않음)- 역습 시 공을 몰고 나오는 플레이를 하는 센터백의 경우. 드리블 자주 시도함에 해당함 ( 리서쳐 가이드에서는 루시우를 예로 듬)
*위기 상황 시 개인기로 벗어나려는 플레이와 드리블 자주 시도의 차이- '위기 상황 시 개인기로 벗어나려는 플레이'는 공격적인 -크로스나 슛을 위한- 돌파를 위해 쓰이지 않는다. 한 마디로 드리블 자주 시도 = 위기 상황 시 개인기로 벗어 나려는 플레이 + 공격적인 돌파
공을 가지면 잠시 멈추는 플레이 선호- 공을 받으면 그 자리에 멈춰 서는 플레이
ex) 중앙 돌파 선호 = 중앙 쪽으로 볼을 몰고 이동 오른쪽 측면 돌파 선호 = 오른쪽 측면으로 볼을 몰고 이동 터치라인을 따라 이동 선호 = 터치라인 따라 볼을 몰고 이동 공을 가지면 잠시 멈추는 플레이 = 공을 받으면 이동 없이 그 자리에 멈춰 섬
미드필더 경기에서 템포 조절 선호- 단순히 템포를 느리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역습이 필요할 때는 빠르게 템포를 바꾸는 등 템포를 조율하는 것을 선호하는 선플
ex) 현재 전술의 템포가 1~20 중 5일 경우, 필요 시 10으로 바꿔주거나 팀 전술에 비해 템포가 너무 달라질 경우 원래 템포인 5로 되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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