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투운동에 대한 정봉주 전의원의 태도
2018-03-12 20:33:47 (7년 전)
현재 미투운동에 대한 정봉주 전의원의 태도
![5.png 현재 미투운동에 대한 정봉주 전의원의 태도](http://ext.fmkorea.com/files/attach/new/20180312/486616/304458507/976711522/b57070876ec3fa1e55ece77765576b05.png)
기자 : 주장이 모두 사실이라면 굉장히 심각한 범죄인데, A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안 하는 이유는?
정봉주 : 평소부터 저는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고 수 차례 강조해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A씨 주장과 <프레시안>의 관계를 모른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프레시안>에서 허위를 했는지, 그러나 <프레시안>에서 나온 이야기는 상당 부분, 거의 모두가 허위이기 때문에 저는 A씨를 문제삼는 게 아아니라 <프레시안> 보도를 문제삼겠다.
자신을 성범죄자로 몰아간 A가 아니라
그걸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다투겠다고 함.
다만 지금까지 연예인 같은 유명인 관련 증언에 대한 허위사실 보도에 대해서,
언론사가 그 증언을 "충분히 믿을 만하다"고 본 경우 대부분 허위사실 유포로써 인정하지 않음.
(내용이 허위사실인지 아닌지는 상관이 없고, 그걸 인지했나 못했나가 주요 골자)
거의 대부분의 언론사에서 "아님말고"식의 기사를 쏟아내는 이유가 바로 이거
댓글 1개
![level-icon](/files/level/1718792140_7e384a2677f4692c40f4.png)
ㅋㅋㅋㅋㅋ
유머게시판 : 8832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03
월경하는 사람의 한탄
17-09-03 19:59:15 -
202
야릇한 손놀림
17-09-03 19:59:15 -
201
뜨거운 옥상에 계란을 풀어보았다
17-09-03 19:59:15 -
200
아이린 인생샷
17-09-03 19:59:15 -
199
드론에 폭죽 장착
17-09-03 19:59:15 -
198
탱탱한 선생님
17-09-03 19:59:15 -
197
러블리즈 보고 눈물 흘리는 일본 여덕들
17-09-03 19:59:15 -
196
서핑의 묘미
17-09-03 19:59:15 -
195
102세 시어머니와 며느리
17-09-03 19:59:15 -
194
앨리스 소희
17-09-03 19:59:15 -
193
간이 화장실 사고
17-09-03 19:59:15 -
192
초아 초아요
17-09-03 19:59:15 -
191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발생한 8중 추돌 사고
17-09-03 19:59:15 -
190
미나 뒤태
17-09-03 19:59:15 -
189
전설의 싸다구 연기
17-09-03 19:59:15 -
188
매끈한 유라
17-09-03 19:59:15 -
187
신발 팔아 3남매를 키워낸 아버지
17-09-03 19:59:15 -
186
슬림한 누나ㅤㅤ
17-09-03 19:59:15 -
185
화가 난 여경
17-09-03 19:59:15 -
184
설드랑이
17-09-03 19:59:15 -
183
북한 또 핵실험
17-09-03 19:59:15 -
182
벌러덩 신비
17-09-03 19:59:15 -
181
인형들 사이에 낀 인형
17-09-03 19:59:15 -
180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우주소녀 리더
17-09-03 19:59:15 -
179
행복으로 돈을 살 수 없다면
17-09-03 19: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