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미 정점 아라호 아라사 세대(미투,펜스룰따라감)
2018-03-10 10:16:44 (7년 전)
일본 패미 정점 아라호 아라사 세대(미투,펜스룰따라감)
이미 90년대 겪은 일본
[패미시절 아라호 세대 쓰던 용어]
일본의 ~군에서 파생된
에이가쿤(영화군) 영화 보여주는 오빠
고항쿤(밥군) 밥사주는 오빠
구루마쿤(자동차군) 차태워주는 오빠
주갤러 생각하는 90년대 패미
그 찬란했던 단카이 경제호황이 끝나고 천천히 장기불황의 시작이 오던 저때에 지금 한국처럼 일본 여성들의 극렬 페미운동이 심했는데 여성의 불합리한 차별에 대한 페미운동을 넘어서 지금처럼 '일본남자는 기본이 성추행범' 하는 프레임으로 갔음 그때 일본에 여성전용칸, 여성XXX 이런게 막생기고 (우리나라가 저거 10년전쯤부터 따라한거) 여성들, 특히 젊은 일본여성들이 툭하면 일본남자들에게 성추행 누명씌우고 그래서 (남자와 말싸움할때 이게 제일 편함) 일본 젊은 남자들이 여성을 무서워함. 정확히 말하면 여성과 연루되어서 성추행범등등의 누명을 쓰는걸 두려워함. 특히 성추행범 누명만 쓰면 그게 무죄든 뭐든 직장에서 권고사직당하니까 그래서 젊은 남성들중 여성과 아예 접점을 끊고, 90년 중반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전자기기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여자 아이돌 산업등에 관심을 가지는 인구가 증가함 현실의 여성을 2D나, 연예계의 여성으로 대체 그때의 청년들이 (일본은 군대안가서 20대 초반에도 사회생활함) 지금 아재가 되어서도 오타쿠가 되고 일본 여자아이돌 쫓아다니고 하는데, 이런 인구가 존나 많고 그게 큰 소비시장이 됨. 이러다보니 어? 이게 존나 즐겁고 편하거든. 못생겨서 똑같이 못생긴, 즉 도태된 여자랑 만나 다투며 살바에 그냥 2D 속 아키야마 미오짱 만나고, 모닝구 무스메 따라다니고, 츠보미 야동보고 딸잡고 정 섹스가 꼴리면 편하고 즉시 쉽게 쌀수있는 유흥업소가고 초식남의 대대적 증가가 옴. 경제불황으로 수입도 적고 고용안정도 없지만, 결혼만 안하고 혼자살면 살만하니까 다들 초식동물로 온순하게 사는거임. 이러다 보니 결혼시장에서 남자가 부족해짐. 결혼포기한 남자들이 늘어버리니까. 예쁘고 능력있는 여자들은 전혀 걱정 안되는데, 경쟁에서 도태당한 암컷들에게 문제가 옴 자기와 결혼할 허약한 수컷들이 스스로 거세를 해버려서 결국 경쟁에서 도태당한 암컷들도 방법을 찾아냄. 남자 아이돌 꽁무니 따라다니고 게이망가를 즐기고, 좀더 여유가 있으면 호스트빠같은데 가서 남자랑 이야기하고 손도 잡고 ........ 즉 (못생긴) 남녀 둘다 패배자의 길을 같이 걸어가게됨 이러다보니 일본의 출산율이 완전히 박살남. 노인대국이 됨 한국이 딱 일본의 저 90년대 중후반 상황이다. 앞으로는 여성혐오가 여성공포로 바뀔거다. 그리고 그 반대급부로 위에 말한대로 여자 아이돌산업과 취미산업으로 남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서 저 산업이 성장하고 일본의 초식남을 카피한, 한국은 배추남 이런거 생길듯 주갤러: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2833147 소름돋게 비슷함 그리고 메갈이하는 "미러링" 일본 아라호 세대 패미시절 사용했다는것 고수입 남자들만 원하고 백마탄 왕자만 기다리고 남자가 무조건 계산하는게 맞다고 하는게 아라호 세대임 뭐만하면 성희롱 성폭행으로 남자 인생 작살내기까지하니 고인물로인한 부작용 초식남 결혼 안하는남자 섹스리스 젋은 여성들 피해 2D로 빠짐 물론 지금 젋은여성은 이미겪어서 안그럼 신기한게 지금 한국이 일본처럼 따라간다는것 한국도 점차 따라감 |
유머게시판 : 8810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302
취집의 로망
17-09-19 18:34:55
-
2301
허당 한채아
17-09-19 18:34:55
-
2300
현실적인 블럭 놀이
17-09-19 18:34:55
-
2299
라붐 해인 클라스
17-09-19 18:34:55
-
2298
직원을 내 자식 같이 대하겠습니다
17-09-19 18:34:55
-
2297
요즘 아이유의 이상형
17-09-19 18:34:55
-
2296
키즈카페 알바가 경험한 갑질 초딩
17-09-19 18:34:55
-
2295
직원을 내 자식 같이
17-09-19 18:34:28
-
2294
대륙의 여대생 전용 대출
17-09-19 18:34:28
-
2293
대구 박사모 근황
17-09-19 18:34:28
-
2292
슬러시 사장이 푸드트럭에서 하차한 이유
17-09-19 18:34:28
-
2291
20대 청년의 깨달음
17-09-19 18:34:28
-
2290
1억원을 호가하는 감나무
17-09-19 16:34:11
-
2289
시동 거는 MC몽
17-09-19 16:34:11
-
2288
자살하는 학생을 극적으로 구한 선생님
17-09-19 16:34:11
-
2287
몸짱 군인의 비밀
17-09-19 16:34:11
-
2286
[주의]노브라 자랑
17-09-19 16:34:11
-
2285
오픈카로 개조 완료
17-09-19 16:34:11
-
2284
텀블러 코스프레녀ㅤㅤ
17-09-19 16:33:21
-
2283
위쪽이 살짝 벗겨진 아이
17-09-19 16:33:21
-
2282
그냥 자기 힘든 처자ㅤㅤ
17-09-19 16:33:21
-
2281
서울대학교 우수 자기소개서 사례
17-09-19 16:33:21
-
2280
레이싱걸 민채윤
17-09-19 16:33:21
-
2279
외교부 국장의 아슬아슬 발언
17-09-19 16:33:21
-
2278
느낌 있는 운동녀ㅤㅤ
17-09-19 16: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