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 조문객이 한명도 없었던 유명인.jpg
2018-03-10 06:15:44 (7년 전)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한명도 없었던 유명인.jpg
90년대 해태의 강타자 이호성
커리어 스탯이 화려하진 않지만 골든글러브 두번에 한국시리즈 때마다 활약한 스타 플레이어
선수협 회장도 했고 사업도 꽤 크게 벌였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 사건이 없었다면 장례식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을거라는 평
보통 안좋은 이유로 자살을 했더라도 동료, 지인들은 조문을 오는 편이지만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었고 사건 내용 또한 경악스러웠던터라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
화환은 커녕 아무도 조문오지 않아 장례식장의 불이 꺼져있었다고...
그 사건이란건 바로 유명한 4모녀 살해 암매장 사건(2008)
유명한 전 스포츠 스타가 동거녀 포함 세 딸들을 함께 둔기로 살해하고 매장한 살인마로 전락했다
비밀수사중이었던 경찰이 검거직전, SBS가 이호성 실명을 언급하며 보도하고 이호성은 그 다음날 바로 투신.
수사를 받지 않고 자살해버렸기 때문에 동기는 오리무중.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투신한 이호성의 시신을 이송했던 구급요원 왈
'그렇게 한이 맺힌듯 무서운 얼굴을 한 익사체는 처음 봤다'
유머게시판 : 8712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5603
옥주현 콘서트에 나타난 성유리와 이효리
1
18-03-19 13:21:54
-
15602
제작진 덕분에 호강하는 샘 오취리
18-03-19 13:21:54
-
15601
잊지말아야 할 독립운동가
18-03-19 13:21:39
-
15600
베네수엘라의 현실
18-03-19 13:21:39
-
15599
한중일미 청년들의 인식
18-03-19 13:21:39
-
15598
대놓고 남녀차별 조장하는 드라마
18-03-19 13:21:39
-
15597
10년간 재판으로 싸운 남녀
18-03-19 13:21:39
-
15596
펌 [성인실종] 아버지가 실종되셨습니다. 도와주세요
18-03-19 11:21:31
-
15595
축구계에서 가장 사람이 없었던 입단식
18-03-19 11:21:31
-
15594
카페 기저귀 갈기 일침
18-03-19 11:21:11
-
15593
일본에서 남우조연상 받은 양익준
18-03-19 11:21:11
-
15592
택시의 보복 운전
18-03-19 11:21:11
-
15591
대머리 전용 문신
18-03-19 11:21:11
-
15590
원타임 얘기하는 오진환
18-03-19 11:21:11
-
15589
9급의 위상
18-03-19 11:21:11
-
15588
픽시가 위험한 이유
18-03-19 11:21:11
-
15587
신도시 아줌마 특징
18-03-19 11:21:11
-
15586
윤식당 가라치코 손님이 블로그에 올린 사진
18-03-19 11:21:11
-
15585
모르는데 아는 척 할 때 특징
18-03-19 11:21:11
-
15584
교도소 특식 부대찌개
18-03-19 11:21:11
-
15583
미투운동에 대한 역사학자 일침
18-03-19 11:20:57
-
15582
소리나고 구멍나는 의문의 엔진
18-03-19 11:20:57
-
15581
오늘자 더 패스마스터 크로스 세부스텟.jpg
18-03-19 09:20:49
-
15580
망했다 소리 듣던 선수와 그의 동료 근황.jpg
18-03-19 09:20:49
-
15579
킹갓두 오늘자 대기록..txt
18-03-19 0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