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김지은 비서, 안희정 충남지사 성폭행 폭로..충격
2018-03-06 11:49:33 (7년 전)
'뉴스룸' 김지은 비서, 안희정 충남지사 성폭행 폭로..충격
사회 전반에 걸쳐 '미투 운동'(성폭력 고발운동)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전한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현직 충청남도 정무비서 김지은씨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날 김지은 비서는 "안희정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라고 주장했다.
김지은 비서에 따르면 김 비서는 안희정 지사에게 8개월에 걸쳐 4차례 성폭행 당했고, 수차례 성추행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은 비서는 "저한테 계속 미안하다고 하고, '도덕심 때문에' 이런식으로 비밀 카톡(텔레그램)을 하고 했다"라며 "지사 옆에 너무 오래 있었던 사람들이니까 제가 얘기했을 때 제가 잘릴 것 같았다. 실제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도와주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또 김지은 비서는 미투 운동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지난 2월 25일 안희정 지사가 저를 불러서 미투 운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미투 운동을 보면서 '너에게 상처를 줬구나 생각했다. 미안하다'라고 했다"라며 "이야기를 들으며, 그날은 안그러겠지 했는데 그날도 성폭행을 했다. 그래서 미투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울먹였다.
이와 관련 안희정 충남 지사는 "수행비서와 부적절한 관계는 인정하지만 강압이나 폭력은 없었다"라며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해 충격을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08&aid=0002683318
유머게시판 : 8705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976
담배 금지되기 전 디즈니
24-12-11 16:20:14
-
86975
짦은 시간에 두 번 찌르는 상여자
24-12-11 16:19:46
-
86974
내일이면 가득 충전 되어 있으면 좋겠다
24-12-11 16:19:20
-
86973
잘못 하나도 안 했는데 욕 먹는 법
24-12-11 16:18:35
-
86972
예전 화장실 비누 당신의 선택은?
24-12-11 16:18:12
-
86971
계단 난간이 수직형태가 안되는 이유
2
24-12-08 02:13:46
-
86970
만오천원으로 구조요청하는 당근녀
24-12-08 02:13:13
-
86969
강동원이 좋아하는 애니
24-12-08 02:12:32
-
86968
차은우 인스타 최신 근황.
24-12-08 02:11:58
-
86967
제2의 "총풍사건" 시도한 김용현 장관
24-12-08 02:09:59
-
86966
남자들이 환장하는 식당 특징
24-12-06 14:34:35
-
86965
식당운영하는 일본인 할머니 울린 한국인 다섯명
24-12-06 14:32:29
-
86964
남친한테 한약 먹이지 마라...
24-12-06 14:26:20
-
86963
거꾸로 읽으면 힘이 나는 말
24-12-06 14:24:32
-
86962
요즘 ㅈ같은 책 표지 특
24-12-06 14:22:54
-
86961
극T의 코난 본 소감
24-12-06 14:15:57
-
86960
친누나의 층간소음 해결방법
24-12-06 14:15:14
-
86959
주식으로 돈 많이 번 사람들 특징
24-12-06 14:14:29
-
86958
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24-12-06 14:13:47
-
86957
또 등장한 심상치 않은 올림픽 사격 선수;;;;
24-12-06 14:12:56
-
86956
어린이집 간식 메뉴 긴급 변경 사유.
24-12-06 14:12:07
-
86955
평생 과일 3가지를 공짜로 준다면?
24-12-06 14:10:35
-
86954
요즘은 찌개도 PC해지고있다
24-12-06 14:09:53
-
86953
셀프 세차 레전드
24-12-06 14:08:59
-
86952
중소기업 인력난 호소하는 일부회사의 진실
24-12-06 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