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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잃은 어린딸의 눈물...동료 구하다 숨진 공무원 영결식
2018-02-28 14:13:28 (7년 전)




처음에 유독가스로 업체 직원이 쓰러져서 동료공무원(신규 27세)이랑 구하러 들어감


동료공무원이 의식이 흐릿해져서 다른 사람들 다 나가도록 발 받침 해줬는데 본인은 빠져나오지 못함


10여분뒤 구조 되었는데 의식 회복하지 못하고 순직함


동료공무원이 내 동기임. 영결식 갔는데 한번도 만난 적 없었던 직원이었지만 눈물이 나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1
2018-03-01 13:24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와 진짜 사람이 저러기힘들텐데 멋진분이시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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