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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상주 러브콜 받은 이동국, 군대 2번 갈 수 없다 거절
2018-02-28 04:09:55 (7년 전)



상주 상무 김태완 감독이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39)에게 재입대 러브콜을 했지만, 답은 당연히 거절


군팀인 상주의 단골 질문 메뉴는 데려오고 싶은 아니 재입대가 필요한 선수


타 팀에 있는 선수들이 맞이하고 싶지 않은 질문



상주 김태완 감독의 선택은 이동국


이동국은 마음을 가다듬고 

 그는 “군대를 2번 갈 수 없다”라고 단호히 거절


“군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나왔다. 군대서 도움이 된 시기 잊지 않고 버텨왔다“


http://m.news.nate.com/view/20180227n3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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