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EFL, 이적시장 조기종료, 로테이션 제한 확정
2018-02-24 07:38:59 (7년 전)
* 잉글랜드 2~4부리그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프리미어리그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전문이 길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 위주로 해석했습니다.
** 로테이션 제한 규정에 대한 내용은 기사 번역 밑에 간략히 추가해놓겠습니다.
이적시장 조기종료
EFL 클럽은 다음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이적시장을 마감하는 안건에 대한 공식적인 투표를 했습니다.
클럽들과의 협의는 작년부터 진행중이었으며 투표의 결과로 EFL 리그의 이적시장은 프리미어리그와 마찬가지로 2018년 8월 9일 17시에 마감이 됩니다.
임대선수 영입 : 2018년 8월 31일까지(이 경우 다음 이적시장에서 완전이적 옵션 가질 수 있음)
숀 하비(EFL 최고경영자) : "이 새로운 접근법은 클럽과 감독들에게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월말까지 데드라인을 넘길 수 있게 할 것이다."
가장 강한 팀
2016/17시즌에 발생했던 팀 선발 관련 문제에 따라, EFL 클럽들은 모호성과 잠재적인 충격을 제거하기 위해 '완전한' 팀을 구성하는 정책을 세우는데에 동의했습니다.
매 시즌 (17/18시즌부터 포함되는) 3월 네번째 목요일 이후에 시작하는 리그 경기에서,
모든 리그 경기 팀 시트에는 지난 경기 팀 시트에 포함된 18명의 선수 중 최소 10명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 규정을 위번할 경우, 그 클럽은 규정 24를 위반한 혐의로 징계를 받을 수 있으며 징계 위원회에 회부될 것입니다.
-
위 로테이션 제한 규정에 대한 원인
1. 허더스필드가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태에서 10명의 백업선수를 내보냄
2. 문제는 해당경기가 강등권에 위치한 버밍엄전
3. 버밍엄이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강등권에서 탈출, 잔류에 성공
4. 강등이 된 블랙번은 허더스필드에 대해 불만
(당시 버밍엄은 마지막 2경기를 앞두고 23경기에서 2승 7무 14패를 기록하며 강등이 유력)
이 문제는 공식적으로 EFL에서 조사가 들어간 사건이었으며, 당시 허더스필드에 대한 징계는 따로 없었습니다.
대신 이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만들었고 이로 인해 매 시즌 3월 네번째 목요일 이후로 치뤄지는 리그경기에 적용되게 되었습니다.
EFL 소속 클럽들의 투표로 결정된만큼 대부분의 팀이 동의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efl.com/news/2018/february/earlier-closure-of-transfer-window-agreed-by-efl-clubs/
락싸 Aston Villa님 글펌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61
요구르트 아줌마 나연
17-09-03 11:52:18
-
160
한 직장을 오래 다닐 방법
17-09-03 11:52:18
-
159
예인이의 손장난
17-09-03 11:52:18
-
158
128억원 기부금 사건
17-09-03 11:52:18
-
157
그녀가 날 보고 웃었다
17-09-03 11:52:18
-
156
프리스틴 김민경
17-09-03 11:52:18
-
155
안정환의 첫 축구화
17-09-03 11:52:18
-
154
까칠남녀 팩트 폭행
17-09-03 11:52:18
-
153
내숭이고 뭐고 없는 생존돌 예린
17-09-03 11:52:18
-
152
비판적 지지는 적폐! 정치는 믿음!
17-09-03 11:52:18
-
151
백종원 조언받고 확 변신
17-09-03 11:52:18
-
150
햄버거 파는 만화
17-09-03 11:52:00
-
149
지하철 남성전용칸을 요구하는 日, 도대체 무슨일이?
17-09-03 11:52:00
-
148
김영권 ‘관중 발언’은 말실수가 아니다
17-09-03 11:52:00
-
147
화끈한 자라니
17-09-03 09:50:30
-
146
집중력 향상시키는 나라
17-09-03 09:50:30
-
145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찜질방이 있는 이유
17-09-03 09:50:30
-
144
하트가 보이는 유지
17-09-03 09:50:30
-
143
한 그루에 4천송이
17-09-03 09:50:30
-
142
싸우지마
17-09-03 09:50:30
-
141
온 신경이 왼 팔뚝으로 쏠린다
17-09-03 09:50:30
-
140
화끈한 클라라
17-09-03 09:50:30
-
139
피자를 주문했더니
17-09-03 09:50:30
-
138
남자친구 달래주는 조이
17-09-03 09:50:30
-
137
대륙의 칼 문화
17-09-03 09: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