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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두쿠레, EPL 빅클럽 3팀 관심 인정...본인은 아스널 선호
2018-02-22 03:22:17 (7년 전)



왓포드 공격에 히샬리송이 있다면 중원에는 두쿠레가 버티고 있다. 두쿠레는 중원에서 탄탄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왓포드의 수비진을 잘 보호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아스널, 리버풀 등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쿠레도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인정했다. 두쿠레는 20일 프랑스 '텔레풋'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아스널, 리버풀의 관심이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이순간 왓포드에 있다. 나는 시즌을 잘 끝내고 싶다"고 전했다.

빅클럽에 가고 싶지 않은 선수는 없다. 두쿠레에게 관심을 가진 팀들은 모두 왓포드보다 규모와 성적 면에서 앞서 있는 팀이다. 두쿠레 입장에서도 더 큰 클럽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도 두쿠레가 가고 싶은 클럽은 아스널이었다. 두쿠레는 "아스널을 가장 선호한다. 그 이유는 아르센 벵거 감독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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