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어제 펨코 댓글에 올라온 투움바 파스타 라면을 만들어보았다
2018-02-20 11:04:16 (7년 전)
혐주의) 어제 펨코 댓글에 올라온 투움바 파스타 라면을 만들어보았다
다음으로 버섯과 양파. 버터 1스푼에 넣고 볶았다. 냄새가 좋았다. 기분 좋은 예감!
우유 450 ml 너무 많은거 아닌가 했지만 일단 넣고 졸이기 시작. 냄새는 ㄱㅊ았다.
알고보니 라면 2개 분량이던데 뭐 소스 진하면 더 이득아닌가? 싶어서 그냥 진행함.
홍고추와
치즈를 넣었다.
뭔가 이상하다. 색이 조금 검은 이유는 간장새우를 넣었다. 다른 투움바 파스타 간이 레시피보면 간장도 쓰고 새우도 쓴 기억이 나서 넣어봄.
아까 면을 접시에 옮기니 불고 굳어서 플레이팅이 예쁘게됨.
먹는중이다. 생각보다 맛은 이상하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먹고있긴한데
못먹겠다 솔직히.
음식 너무 아까워서 먹는중이다...
얘들아.
음식은 아무나하는게 아닌가보다...
이거 만들어 먹으려고 우류랑 라면이랑 버터, 버섯 사왔는데 개후회됨.
3줄요약
요리못하면
그냥 밖에서
사먹자
유머게시판 : 87969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68
다시 시작한 샘물교회
17-09-07 19:16:32
-
767
프로그래머를 위한 엔터키
17-09-07 19:16:32
-
766
전국 각지에서 봇물 터지듯
17-09-07 19:16:32
-
765
부대찌게와 결혼한 남자
17-09-07 19:16:32
-
764
마광수의 명작
17-09-07 19:16:32
-
763
MBC 기자의 팩트 폭력
17-09-07 19:16:32
-
762
연예인 기 살려주는 소주차
17-09-07 19:16:32
-
761
최근 유행 중이라는 사기
17-09-07 19:16:32
-
760
정체를 알 수 없는 전 프로게이머
17-09-07 19:16:32
-
759
사드 반대 집회 참가자
17-09-07 19:16:32
-
758
경찰의 회유 압력
17-09-07 19:16:32
-
757
80년대 여고생들
17-09-07 19:16:32
-
756
진짜 하고 싶었던 말
17-09-07 19:16:32
-
755
행운의 수업
17-09-07 19:16:32
-
754
한국인의 거짓말 BEST 20
17-09-07 18:15:28
-
753
40kg 초반 여자들만 입는 아이다스 트레이닝복
1
17-09-07 17:50:06
-
752
여자화장실 최대의 난제
17-09-07 17:48:00
-
751
소중이노세범이라는 전설의 짤
1
17-09-07 17:46:45
-
750
누가 제일 멍청할까요? 성격테스트
17-09-07 17:15:43
-
749
호랑이를 그린 누드화
17-09-07 17:14:56
-
748
화장 지운 서인영
17-09-07 17:14:56
-
747
비치는 패션ㅤㅤ
17-09-07 17:14:56
-
746
엄마의 성을 물려주자
17-09-07 17:14:56
-
745
포복이 힘든 시노자키 아이
17-09-07 17:14:56
-
744
레고가 안 팔리는 건 유튜뷰 때문?
17-09-07 17: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