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어제 펨코 댓글에 올라온 투움바 파스타 라면을 만들어보았다
2018-02-20 11:04:16 (7년 전)
혐주의) 어제 펨코 댓글에 올라온 투움바 파스타 라면을 만들어보았다
다음으로 버섯과 양파. 버터 1스푼에 넣고 볶았다. 냄새가 좋았다. 기분 좋은 예감!
우유 450 ml 너무 많은거 아닌가 했지만 일단 넣고 졸이기 시작. 냄새는 ㄱㅊ았다.
알고보니 라면 2개 분량이던데 뭐 소스 진하면 더 이득아닌가? 싶어서 그냥 진행함.
홍고추와
치즈를 넣었다.
뭔가 이상하다. 색이 조금 검은 이유는 간장새우를 넣었다. 다른 투움바 파스타 간이 레시피보면 간장도 쓰고 새우도 쓴 기억이 나서 넣어봄.
아까 면을 접시에 옮기니 불고 굳어서 플레이팅이 예쁘게됨.
먹는중이다. 생각보다 맛은 이상하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먹고있긴한데
못먹겠다 솔직히.
음식 너무 아까워서 먹는중이다...
얘들아.
음식은 아무나하는게 아닌가보다...
이거 만들어 먹으려고 우류랑 라면이랑 버터, 버섯 사왔는데 개후회됨.
3줄요약
요리못하면
그냥 밖에서
사먹자
유머게시판 : 8706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4061
졸업앨범에 강아지
18-02-18 18:50:41
-
14060
적폐청산 여론조사
18-02-18 18:50:41
-
14059
한국인의 밥상 - 꽃게
18-02-18 18:50:41
-
14058
은근 슬쩍 다시 합쳐서 인기얻으려는 분.jpg
18-02-18 16:50:33
-
14057
넝쿨째 굴러온 당신
18-02-18 16:49:44
-
14056
투신자살로 인한 차량파손
18-02-18 16:50:33
-
14055
백종원이 가르칠 게 없다는 김세정의 센스
18-02-18 16:49:44
-
14054
MB의 3가지 타깃
18-02-18 16:49:44
-
14053
나혼자 산다에 나온 중국 마트
18-02-18 16:49:44
-
14052
부부 간에 하지 말아야 할 말
18-02-18 16:49:44
-
14051
반려견에게도 세뱃돈을 줘야하나요?
1
18-02-18 14:49:07
-
14050
훈련소 조교가 알려주는 자대에서 조심해야 할 사람
18-02-18 14:49:07
-
14049
전현무피셜
18-02-18 14:49:07
-
14048
언냐의 인생 계획
18-02-18 14:49:07
-
14047
박명수식 학력위조
18-02-18 14:49:07
-
14046
연예계의 찢어진 CD
18-02-18 14:49:07
-
14045
준비된 스켈레톤 선수 이광수
18-02-18 14:49:07
-
14044
디스 하려고 많이 들었는데
18-02-18 14:49:07
-
14043
G20 국가들의 사형 집행 순위
18-02-18 14:49:07
-
14042
케이티 페리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갈등
18-02-18 14:49:07
-
14041
유럽식 동거에 긍정적인 이경규
18-02-18 14:49:07
-
14040
연예계 최고의 고기 마스터
18-02-18 14:49:07
-
14039
H.O.T 해체 후 등장한 JTL.jpg
18-02-18 14:49:37
-
14038
만화를 많이 본것같은 하뉴 유즈루.gif
18-02-18 14:49:37
-
14037
부업으로 금메달 딴 선수
18-02-18 13: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