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나라
2018-02-15 14:10:07 (7년 전)
얼음과 불의 나라
"동계올림픽은 물론 추워야 하지만, 이 정도로 추워야 하는 것은 아닐 것"
"하늘에 떠 있는데 시속 50㎞의 바람이 옆으로 불면 절대적으로 겁이 나고 무섭다"
"점프대 정상에서 바람의 소음이 믿을 수 없을 정도였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추웠다"며 "월드컵에서 이런 추위는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 분명히 경기가 취소될 거로 생각했다"
"평창 바람은 최악이다. 올림픽 경기장을 한 바퀴 돌면 마치 악몽 같다. 캐나다에서 왔기 때문에 추위에 익숙할거라 생각하겠지만 겪어본 적이 없는 추위다"
"'오일 베이스 메이크업' 잘하는 방법 아는 사람 없나요?" "'워터 베이스 메이크업'을 했더니 화장이 얼었어요"
“창 밖의 날씨가 좋아보인다고 속지 마라. 날씨가 좋아보인다는 건 엄청 춥다는 얘기다.”
타우파토푸아 (통가 알통맨)
“살아남아 경기를 하기를 원한다. 자칫 얼어붙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멋지고 따뜻한 의상을 준비하겠다”
에일린 프리쉐 (귀화한 루지 선수)
"내가 한국에 도착한게 8월경이다. 영상 40도는 되는 줄 알았다"
"이게 내가 앞으로 살게될 나라인가? 나는 동계종목 선수인데.. 절망적인 감정이 앞섰다.."
"그런데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니, 지금은 너무 춥다... 이같은 추위는 독일에서도 경험한적이 없다"
유머게시판 : 87057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3681
기안84가 좌표 찍힌 진짜 이유
18-02-13 11:43:05
-
13680
연아한테 장학금 받던 꼬맹이 근황
18-02-13 11:43:05
-
13679
박중훈이 말하는 국내 드라마 제작 환경
18-02-13 11:43:05
-
13678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8-02-13 11:43:05
-
13677
전원책이 생각하는 북한의 의중
18-02-13 11:43:05
-
13676
휴머니즘과 페미니즘
18-02-13 11:43:05
-
13675
평창 선수촌 첫 민원
18-02-13 09:42:59
-
13674
별 생각 없이 만든 짤들
18-02-13 09:42:59
-
13673
아자르 멀티골.gif
1
18-02-13 07:41:56
-
13672
[talkSPORT] 벵거 감독에게 안드리야 지브코비치의 영입을 추천한 아스날 스카우트
18-02-13 07:41:56
-
13671
씹덕들이 덕질하는 이유
18-02-13 05:41:10
-
13670
죽이고싶었던 여교사년
18-02-13 05:41:10
-
13669
인면조 이모티콘
18-02-13 03:40:23
-
13668
다들 모르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단일팀 조직 이전 실력
18-02-13 03:40:23
-
13667
미국 스포츠계의 역대급 전설.jpg
18-02-13 01:39:37
-
13666
우리나라를 똑 떼서 유럽에 가져다 논다면?
18-02-13 01:39:37
-
13665
[풋볼 런던] 데포르티보 팬들에게 욕을 얻어먹고 있는 루카스 페레즈
18-02-12 23:38:36
-
13664
구준엽 근황.JPG
18-02-12 23:38:36
-
13663
[골닷컴-크리스 보어크스] 맨유는 존스몰링을 쓰다간 좆망할것
18-02-12 21:37:47
-
13662
정준하개그 지적하는 지상렬
18-02-12 21:37:47
-
13661
오늘도 자연스러운 지하철
18-02-12 19:36:59
-
13660
교육부 청소년의 성욕은 운동으로 해소 가능
18-02-12 19:36:59
-
13659
오늘자 발렌시아의 신개념 수비ㅋㅋㅋ.gif
18-02-12 17:36:12
-
13658
[잠결에 쓰는 칼럼]포그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18-02-12 17:36:12
-
13657
썸녀한테 온디스크 아디 빌려줬다가 ㅈ된 썰.jpg
2
18-02-12 15: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