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시즌 EPL 강등권에 대해 알아보자~
2018-02-15 04:05:46 (7년 전)
안녕 펨코여러분들 스완지팬인 나 아르미아가 돌아왔어~~
스완지시티가 이번 27R에서 7위(26R기준) 번리를 무려 기성용의 골로 이겨서 기분이 너무좋다구~
오늘은 이번시즌 EPL의 강등권과 개인적인 강등권 예상하는팀을 알아보려그래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최소 10승이상을 거둬야 된다는 말이있어
10-11시즌 블랙풀과 11-12시즌 볼튼도 10승을 거뒀지만 안타깝게 18위로 2부가서
적어도 11승과 패배도 무승부로 만드는 끈기와 집념이 있어야 1부에서 살아남을수 있어
15-16시즌 뉴캐슬-베니테즈
이때 뉴캐슬은 병클라렌 밑에서 전반기동안 19경기 17점만을 기록하는 놀라운 행보를 보이다가
결국 컵대회탈락과 본머스전패배로 인해 맥클라렌이 짤리고 베감독님이 부임을 하게되지
상승세를 조금씩타다가 4월말에 17위로 강등권을 벗어났어 그치만..
아스톤빌라같이 잡아야될팀을 못잡고 선덜랜드의 막판스퍼트로 결국에는 밀려나고
토트넘전 대승으로 유종의 미와 강등을 맛보게되..
16-17시즌 헐시티-마르코 실바
원래 헐시티의 감독이였던 스티븐 브루스가 시즌전에 사임후 감독대행에서 감독을 맡은
마이크 펠란의 전술적 역량 부족과 헐시티의 빈약한 스쿼드 때문에 20위를 찍고 EPL 예측순위에 맞게 가는가 싶었다가
마르코 실바(전 올림피아코스,왓포드감독)를 선임하고 빈약한 스쿼드를 영입이나 임대등으로 매꾸며
리버풀 맨유등 강팀들을 연달아 잡고 웨스트햄 본머스에게 승리를 거둬서 강등권을 탈출하다 결국 4/8맨시티전 패배이후
분위기가 다운되서 강등당하게되; 참 강등경쟁 알다가도 모를일이지?
지금은 안정권인 11~15위팀들도 몇경기 놓치면 바로 강등으로 갈수도 있어
나는 축구가 스쿼드도 스쿼드지만 강등권 경쟁에서는 스쿼드보다는 감독영향과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봐
뻘소리는 그만하고 내 주관적인 강등 위험팀들 5개팀만 뽑아볼께
16위 스완지 :http://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world&category=675831981&document_srl=935670720&page=1
흥 이거나 읽으라구
18위 사우스햄튼
몇시즌간 10위내로 들던 사우스햄튼이 이번시즌 강등압박에 놓이고 있어 사우스햄튼이 이정도까지 된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감독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봐 그리고 매번 핵심선수들을 팔아도 귀신같이 팀을 받쳐주거나
뛰어난 활약을 나오는 선수들이 나와줬는데 반다이크가 구단과의 이적갈등 때문에 100%를 못보여주고 결국
리버풀로 떠나버렸고 쏠쏠하게 골 넣어주던 쉐인롱은 이번시즌 부진하고 팀을 캐리하거나 잡아줄 선수가 안보여
페예그리노가 EPL경험도 이번이 처음이고 알라베스말고는 뚜렷한 성공이 없어서 소튼이 왜 빨리 안자르는지가 의문이네
20위 WBA
WBA는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성적이 못해도 중하위권 혹은 돌풍을 일으켜도 어색하지 않을것 같았어
크리호비악과 론돈, 소튼 에이스중 한명이였던 제이 로드리게스가 있고 지금은 댄싱 파듀가 감독이긴한데
파듀가 수정궁 14-15시즌 부임할때는 꽤 성적이 좋았지만 글쎄;; 결국에는 16-17시즌중에 경질됬고
나는 토니 풀리스가 성적이 좀 부진해서 경질되긴 했는데 EPL에서 잔뼈도 굵고 스타일도 뚜렷한 감독이여서 풀리스를
좀더 믿어줬어야 된다고 봐. 현재까지 승리가 3승밖에 없어서 상황이 매우 암울하고 임대생 스터리지까지 그만;
이외에 크리스탈 팰리스와 브라이튼도 몇번 미끄러지면 바로 강등권으로 가고 저위에 순위팀들도 안심할수가 없어
빅6들의 챔피언스리그 경쟁도 재밌지만 강등행 롤러코스터 경쟁도 꽤 흥미진진한 맛이 있어
챔피언스리그나 우승경쟁은 다음시즌에 1부에서 기회가 있지만 강등경쟁은 2부로
한번 떨어지면 다시 올라오기도 힘들고 수익도 많이 줄어드는 2부리그 폭탄을 떠아는 팀은 누가될까?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776
우리나라에서 성공적으로 닉변에 성공한 포켓몬
24-12-04 14:50:13
-
86775
10년차 웹툰의 작가 그림체 변화
24-12-04 14:49:40
-
86774
목욕이 1도 안 무서워요
24-12-04 14:49:11
-
86773
러시아인의 배달의민족 냉면 후기
24-12-04 14:48:37
-
86772
게임이 들을수있는 최악의 평가
24-12-04 14:48:07
-
86771
무슬림 친구와 점심 먹는법
24-12-04 14:47:04
-
86770
헬쓰장서 부부인거 모른 척 하고 운동 했거든
24-12-04 14:44:58
-
86769
어느 강아지들의 1년 전 & 후 차이
24-12-04 14:40:59
-
86768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부터 보는 습관
24-12-04 14:38:18
-
86767
별점 5점 줬는데 몹시 화가 난 커리집 사장
24-12-04 14:37:24
-
86766
불법 이민자들 이주해오면 무조건 막아라
24-12-04 14:36:09
-
86765
진짜 억울한 죽음
24-12-04 14:35:22
-
86764
한국 경찰의 직감
24-12-04 14:34:31
-
86763
개붕이 로또 당첨인증
24-12-04 14:33:44
-
86762
인스타 대출
24-12-04 14:32:49
-
86761
2024.12.03 대한민국 계엄령선포 사건
24-12-04 13:05:55
-
86760
사는 동안 한국 계엄령 17번 본사람
24-12-04 13:05:10
-
86759
영화 123 계엄령 가상 캐스팅
24-12-04 13:04:31
-
86758
야 당분간은 미사일 쏘지마라
24-12-04 13:03:15
-
86757
시민 안아서 달래주는 계엄군
24-12-04 13:02:31
-
86756
학교 컴퓨터실 이거 나는 안다 vs 모른다
24-12-03 15:28:34
-
86755
명 품에 관심 없는 개념녀
24-12-03 15:28:07
-
86754
남편을 위해 건담튀김 만들어준 유부녀
24-12-03 15:27:34
-
86753
라면에서 부족한 비타민 C 를 보충하는 방법
24-12-03 15:26:59
-
86752
돌아온 빵뎅이의 계절
24-12-03 15:2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