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단일작전능력 최강 제3기갑여단
2018-02-09 04:58:01 (7년 전)
우선 예하 편제된 전투단의 경우 일반적인 여단급 전투
부대와 같이 총 4개로 구성되며 1개의 전차대대와 2개
의 기계화 보병대대 또한 1개 포병대대로 구성됩니다.
전차대대와 기계화 보병대대는 모두 러시아제 기갑차
량 100여대로 구성되며 포병대대에서는 K-55 자주포
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투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다만 러시아제 장비의 수량한계 때문인지 3 기갑여단
에만 적용되는 이유인지는 몰라도 본래 기갑여단이라
면 예하 전투대대 3개 중 2개가 전차대대로 구성되어
야하는데 이 3 기갑여단의 경우 기보대대가 2개라서,
어떻게 보면 독립 기보여단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이제
말씀드릴, 각 기보대대의 장갑차인 BMP-3 가 과연 어
떤 물건인지 생각하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 합니다.
직할부대도 본근대를 시작으로 교육 공병 방공 의무 정
비 보급수송 정보통신이 중대급 부대로 편제되어있고,
화학대는 소대급이며 전차 장갑차 박격포 등 모든 지상
기동 전투장비가 단일부대에 편제되어있어 막강한 전투
력을 갖춘 기갑수색대도, 중대급이 편제되어 있습니다.
부대에는 주요 전투장비가 모두 러시아제이고 직할대
몇 부대는 K1 전차 등 국산 전투장비를 사용한다고 알
려져있고 한국 육군답게.. 매우 비대화되어 있습니다.
최소 기준으로 잡더라도 3 기갑여단에는 최소 120대
이상의 직접 전투장비 (전차 전투장갑차 자주포) 들이
구성되며 지원차량 도합 200대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각 여단마다 편제가 다르고 얘네는 독립여단이라 자체
전투역량이 높게 직할대가 이거저거 많이 들어있어서,
실제 군단 및 사단의 전차/기보/포병부대와는 다소 차
이가 있어 완벽한 전력분석이 어려운건 양해바랍니다.
[ ③ 이 부대의 중요성 ]
이 3 기갑여단이 중요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홍천과 인제 및 양구를 잇는 중동부전선의 주
요축선을 담당하게 되기 때문에 옆 동네 주둔한 11사단
과 속초에 102기갑을 제외하면 동부전선의 유일한 단일
기갑 및 기계화 편제를 제대로 갖춘 부대가 얘네입니다.
두 번째는 제 1 야전군사령부 직할에 편제된 유일한 기
갑 및 기계화부대라는건데 아시겠지만 제 7 기동군단에
한국군 기계화보병사단 6개 중 5개가 들어가있고 7군단
이 배속되어 있는 곳이 바로 제 3 야전군사령부 이며 남
은 30사단도 1군단 소속인데 1군단도 3 야전사 입니다.
후방지역을 관할하는 2작사를 제외하면 전방지역을 관
할하는 제 1 야전사에 편제된 단일 기갑부대는 얘네 그
리고 8군단 소속으로 102 기갑여단 외에는 없습니다.
(물론 각 보병사단의 전차대대는 단일편제가 아님...)
1 야전사는 예하 군단도 알보병군단에 기동장비도 적어
언제든 화력과 기동력으로 밀고갈 망치가 부족한데 무
려 직할대로 이런 와일드카드가 붙어있으니 이 부대의
중요성이나 관심은 어느정도일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합시다.
[ ④ 공병은 잠깐 쉬어~ 우린 승리가 보장된다 ]
이 부대가 제 1 야전사에 유일한 기갑부대인데도 그저
평범한 기갑부대가 아닌 이유는 바로 러시아제 장비를
운용한다는 점이고 이 무기들은 모두 러시아의 툰드라
나 늪지같은 험한 지형에 맞춰서 제작된게 특징입니다.
러시아제 무기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스노클과 수상주
행능력을 갖춰 돌파능력이 뛰어나고 내구성과 정비성
도 좋습니다. 또한 평지가 많아서 그런지 장거리교전
에 특화되어 무식한 화력 / 긴 사거리를 갖추었는데,
우선 예하 기보대대에서 운용중인 BMP-3의 경우 절
반이 F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F형은 상륙작전에
쓰도록 개량한 해상보병 (해병대) 운용 장갑차입니다.
이 놈이 얼마나 대단한 물건이냐? Sea State II 급에
해당하는 0.5m 수준의 파도를 이겨내고 자체 부력시
스템으로 시속 10km를 유지하며 잔잔한 모든 바다에
서 무려 한번에 7시간 동안 물에 떠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해병대의 상륙돌격장갑차 안 부러운겁니다.
또 이 놈은 보병전투차 주제에 주포가 100mm 저압포
를 탑재하고 부포도 30mm 기관포가 달린 무식한 놈으
로써 K-21의 40mm 날탄만 쏴도 측면이 숭숭숭 뚫리는
북한의 T-55급 전차들의 답 없는 방호력을 감안하자면
정말 이 3기갑은 기보대대가 전차지원없이도 최소 두당
몇 대씩 북한 기갑차량들을 잡아먹을 것이 뻔하고 게다
가 러시아 지형에 맞춘 무기답게 한국은 산악지대가 많
아서 2km 이상의 장거리교전을 생각해두지를 않지만,
얘는 무려 100mm 저압포 주제에 최대사거리 4km 수
준에 명중률이 최대로 보장되는 유효 기본사거리도 최
소 1km 또 포발사 대전차미사일도 탑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얘는 다시 말하지만 전차가 아니라 장갑차입니
다. 즉 후방에 판저파우스트랑 K2 및 K3를 들고다니는
1개 기계화보병 약 7명이 타고다니는다는 소리입니다.
또 이 부대의 마스코트인 T-80 전차의 경우 서방세력
동급수준 MBT를 상대하기위해 최신기술을 접목해 만
든 하이엔드 전차 T-80U 모델과 UK 지휘모델입니다.
전차의 2A46M-1 125mm 활강포는 최대 3~4km 까
지 사거리를 가졌고 얘로 운용하는 포발사 대전차미
사일은 약 5km 가량의 최대사거리를 갖추었습니다.
한국에는 러시아 본토에서도 희귀한 1250마력 가스
터빈 엔진을 장착한 성능강화형이 들어와서 출력도
아주 좋고, 수심 5m의 하천도 자체 도하가 가능하며
향상된 콘탁트-5 반응장갑 을 포탑전면부를 중심으로
깔아놨기에 전면 방호력은 50톤 미만급의 주력전차들
가운데 기본기가 가장 높은 축에 들거라고 상정됩니다.
카탈로그에 따르면 HEAT (대전차고폭탄) 에 대항한 전
면 방호력은 최대 1,300mm 가량에 KE (운동에너지탄)
종류에 대항한 방호력은 최대 700mm 라고 알려졌는데
한국군 조사결과 전면은 대탄이 1,100mm 가량에 날탄
은 600mm 수준의 방호력을 갖췄다고 분석되면서 기존
소련 및 러시아 전차에 가지고있던 고정관념을 깨버린
예상보다도 뛰어난 성능에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당연하게도 북한이 T-62 개조해서 반백년간 쓰고있는
선군호나 폭풍호(천마호) 나부랭이들과는 비교도 못 하
는 그런 전차이기 때문에 이 3기갑은 북한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무조건 승리가 보장된 부대 이기도 합니다.
즉 모든 장비가 러시아환경에 맞춰 제작된 덕분에 여단
급 이상의 공병부대가 와야 해결될만한 험로에서조차..
주요 전투장비들은 5m 도하 또는 수상주행능력이 기본
이기 때문에 알아서 다 건너다니고 화력도 자칭 장갑차
부터 장난아니며 이 장비들의 조상을 북한군에선 주력
으로 쓰고있기 때문에 카탈로그상이던 실제 교전경험
이던 뭐던, 승리가 무조건 보장된 부대라는 것 입니다.
또 이 부대는 유일한 러시아제 장비 운용부대답게 상무
대에 안방살이를 하던 시절부터 엄청나게 정예화된 것
이 특징으로, T-80U 전차만 보더라도 인원이 적으니까
T-80U 운용인원을 다 부사관으로만 편성해서 이 장비
만 최대의 실력으로 몰고다니도록 역량을 갖추게 했고
이거만 생각해봐도 이 3 기갑여단이 1 야전사는 물론이
고 중동부 전선에서 한 축선을 혼자서 담당할 수도 있는
얼마나 중요성이 높은 부대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자그마한 독립여단급에 러시아장비와 국산 전투장
비만 직접 합해도 150대가 넘어갑니다... 북한의 경우는
소련식 기동군 편제와 한반도 특유의 포병화력 우선주의
때문에 기갑부대에는 전차보다 다른 장비들이 더 많아서
기갑사단도 자세히보면 포병과 기계화보병이 대다수라서
전차수량의 뻥카가 심한 북한 사단급 기계화부대는 그냥
이 3기갑 혼자서 몇개는 궤멸시킬만한 역량도 있습니다.
솔직히 미군도 걸프전때 M1 9대로 T-72M 80대 상처없
이 부숴버리고 다닌걸 생각하면, 3기갑여단의 전투역량
정도면 북한의 기계화군단급도 제공권과 제병합동이 잘
이루어졌다는 전제하에 다 부수고 다닐지도 모릅니다..
[ ⑤ 희귀하면 굴려진다 ]
공병 도움없이 대한민국의 모든 강 하천을 전부 극복이
가능하고 교전거리만 최대 4km 수준에 국내에 다 합쳐
도 100여대 뿐인 러시아장비가 주력인 부대라는 호칭과
더불어 제 1 야전사 직할의 유일한 기갑부대가 된다면?
자연히 훈련량은 늘고 평소 정비와 유지의 노력도 빡세
고 동부전선에 몇 없는 기갑부대답게 언제든 상부의 명
령에 따라서 주둔지를 버리고 이 산 저 산 이 고개 저 고
개를 왔다갔다 해야되는 피곤한 몸이 되버리게 됩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주요 전투장비의 관리와 조종인원은
기본적으로 부사관으로 편제하고 한국군의 다른 기갑부
대와 달리 소수 희귀장비로만 구성되고 야전사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기에 부대 발전속도 역시 상당히 빠릅니다.
한국군이 국방개혁 2020에 맞춰서 기동군단을 뒀고, 신
속하게 포병화력으로 쓸어버리고 북진하도록 육군의 기
본교리가 바뀌어서 그런지, 신속기동할 수 있게 자체적
인 수상주행과 4m 잠수도하능력도 중시하게 됐습니다.
이 결과물은 신형 IFV K-21에 부력기구를 통한 수상주
행능력과 K2 흑표전차의 4m 잠수도하능력으로 발전했
는데 공병도움없이 비 전투상황에서 이러한 자체 전투
능력의 개선을 크게 추구한 이유가 바로 이 3 기갑여단,
그 안에 들어있는 BMP-3와 T-80U가 가진 의외의 장
점을 높게 사서 교리에까지 적용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외에 나도는 T-80U가 K2 흑표의 기술에 도움이 되
었고 BMP-3가 K-21 기술에 도움이 됐다는 말도, 자
세히 생각하면 정말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이러한 장
점을 적용해 교리를 발전한 측면을 뜻 하는 걸겁니다.
그래서인지 3기갑은 전군에서도 유일 러시아제 기갑
차량을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부대라는 점에서...
가장 자부심이 강한 기갑부대이기도 합니다. 자신들
이 그토록 굴려지며 운용한... 그 장비들이 한국군의
지상군 교리에 점차 중시되어 반영이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초기 K-21의 수상주행 문제와 부력기구
에 대한 말말말과 시행착오가 늘어나자 이 3기갑 소속
BMP-3 운용병들이 크게 비웃었다는 썰도 있습니다.
아마 동부전선 야전부대들 중에.. 11사단과 2사단 포함
해 이 만큼 굴려지고 훈련하는 부대는 많지 않을겁니다.
[ ⑥ 윗 동네 부대와 비교 ]
북한에는 평양을 지키는 방어사령부나 중후방 전선의
제 2 제파를 맡고있는 기계화군단에 편제된 다양한 기
갑부대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최강의 정예부대는 바로
곡산군에 근위 서울 류경수 제 105 땅크사단 입니다.
6.25때 3일만에 서울로 T-34 몰고 내려와서 가장먼저
입성해.. 인공기 꽂아버리고 김일성이한테 근위랑 서울
칭호도 받고 여기 부대장이었던 류경수의 이름을 딴 전
차공장과 각종 전차 교육시설도 존재하는 부대입니다..
심지어 지들이 뭐 파월 백마나 맹호급도 아니면서 서울
을 3일만에 해방시켰단 주제로 자체 CM송도 있습니다.
요 부대의 주력전차는 폭풍호 (천마 215/216) 이고 선
군호의 배치내역은 확인이 안 됐으며 2선급은 천마호
구형과 3선급은 T-55 (59식 전차) 로 구성되어있는데
기계화대대만 25개가 넘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 사
실 사단은 위장명칭이고.. 군단급이란 말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번 글에서 폭풍호의 현실을 대차게깠고 위에
잠깐 설명드린대로 북한은 한국군에게 언제든 쳐 들어
갈 것 처럼 말하면서도 재래식병기의 노후화로 인하여
실질적으로는 수세적인 무기 (전차에 미사일로 백화점
차리는거만 봐도..) 가 대부분에 포병과 기계화보병을
중시해서 실질적인 전차전력은 자기네 부대 편제단위
대비 의외로 평균보다 00~000대 적은게 특징입니다.
또 무기체계조차 오리지널이 1966년도에 나와서 3기갑
BMP-3 조상님인 BMP-1 의 경우 수량도 적고 주포는
경전차에 달리는 그 76mm 포라서 이빨도 안 먹힙니다.
1961년도에 출고된 T-62는 천마호라는 이름으로 엄청
나게 개량해서 현재까지 써 먹는 동시에... BTR-80 장
갑차는 뜯어다 역설계했더니 자동화 기관포탑을 구성할
능력이 없어서 14.5mm 대공기관총 이중으로 묶은 뒤..
포탑을 만들어 최강인냥 보여주는 M 2010 8x8.. 마지
막으로 중국제 게딱지 장갑차 가져다 보기륜 1개 늘리
고 K200처럼 엄청나게 써 먹고있는 신흥장갑차까지..
이 나라의 무기체계의 전반은 소련과 중국이 냉전기때
쓰다버린걸 모체로 자체 카피와 개량을 이어온 굉장히
구 시대적이고 자신의 나라 지형과 상황에 안 맞춘 무
작정 도입이 기반이되기에 질도 엄청나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공세가 시작된다면 유류체계와 정비 및 식량조
달 역량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실전 가동률도 바닥을 치
는 북한군이 미 본토에서 증원군까지 날아오기 전에 의
정부나 파주 춘천 축선이라도 까부수려면... 결국에는...
하청의 하청급 부실한 장비와 자체 역량으로 최대한 빠
르게 FEBA A/B를 뚫고 축선을 타고 넘어와야 하는데,
당연히 내려오면 3기갑을 비롯해 한국 기갑의 무서움을
알테고, 가만히 있으면 우리쪽에서 155mm 고폭부터 해
서 엄청난 가용률을 가진 기계화부대가 출격하게되니까
결국엔 어떻게해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치
적인 부분이나 양국간의 대치가 전면전으로 발발하는 과
정에서 복잡한 면이 많지만 그거 다 감안해도 이렇습니다.
그 만큼 3기갑에게는 북한 최강기갑부대 마저도 기본기
는 물론이요, 정비받고 관리받는수준과 후방 보급 및 지
원부대의 빵빵한 작전수행능력을 필두로 전투를 계속 진
행할 수 있냐는 역량에서 부터 상대가 안 되는 것입니다.
[ ⑦ 종합적으로 정리 ]
동부전선 홍천에서 오늘도 열일하는 3기갑의 이 짜그만
한 자체 전투장비들은 현 북한군이 가지고있는 모든 주
력 및 최신 전투장비의 기본기와 성능과 세대를 앞서고
이 장비들은 애초부터 소련과 러시아가 기존에 장비들을
대체하고 신형 후속기종으로 만든거라 북한군의 동일 포
지션 장비들인 BMP-1과 T-62 계열에 대항해, BMP-3
는 2세대 T-80U는 3세대하고도 0.5세대나 더 앞서있는
물건이라 이거는 뭐 비교도 안 되는 승리가 보장됩니다.
계속 말씀드렸다시피 1 야전사의 유일한 직할 기갑부대
이자 자체 운용능력이 뛰어나 언제든 신속히 투입할 수
있고 빠르게 축선 방어와 기동작전을 담당할 수 있어서,
북한 입장에서는 솔직히 M48도 위협이겠지만 확실한 승
리의 보장이 불분명한 다른 후방부대나 보병사단 전차대
대와 달리 어쩌면 이 3 기갑이 북한 육군의 입장에선 가장
위협적이고 조속히 제거해야될 문제가 될 수 있을겁니다.
소련의 차관을 현물로 상환받은 불곰사업을 통해 들어온
무기들이지만 이거만 보더라도 외교의 중요성을 뼈저리
게 느낄 수 있고 한국으로치면 우리나라가 F-16 굴릴때
미국이 북한에게 F-35A나 F-15K를 지원해준거나 마찬
가지이기 때문에 단지 가지고만 있더라도 북한에게 심
리적 압박을 주기 충분하며, 그 의미가 큰 물건들이고
육군 교리에 긍정적인 변화도 준 고마운 무기들입니다.
다만 수량이 적고 기존의 국군 장비들과 판이한 설계방
식 때문에 도태얘기가 많이 나오고있어서 앞으로의 전
망은 어떨지 알 수 없으며 다만 이미 모든 장비운용인
원은 부사관급으로 정예화를 실현한 상태라 운용에 있
어서는 그다지 크게 문제는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⑧ 결론 ]
① 전군 유일의 러시아제 기갑차량을 전문적으로 운용
② 제 1 야전군사령부 유일의 기갑부대 2개 중 하나임
③ 소수 정예화되어 주력 기갑장비는 부사관들이 운용
④ 장비의 성능이 북한군의 최신기갑장비를 뛰어넘음
⑤ 자부심도 강하며 그에 걸맞게 훈련강도도 아주 강함
⑥ 전쟁시 북한 육군에겐 무조건 승리가 보장되어있음
⑦ 여단급 기갑부대 중 가장 작전능력이 높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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