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브라질리언 왁싱.txt (은근잼)
2018-02-06 06:26:18 (7년 전)
ㅇㅎ)) 브라질리언 왁싱.txt (은근잼)
브라질리언 왁싱의 장점(퍼왔오)
1. 느낌이 좋다.
저는 털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콘을 착용하면 털이 안낄 수가 없죠. 무슨 말이냐하면 콘 안에 곧휴만 있는것이 아니라,
털도 같이 들어가있는단 말입니다.
그래서 조임이 좋은 여자와 관계를 하면 털 때문에 곧휴가 쓸려서 매우 아픕니다. 그 좋은 명기를 만나도 쓸리기 때문에 좋기보다는 아프지요 ㅠㅠㅠ
그래서 저는 왁싱을 하게 됐습니다. 털이 없으니 당연히 쓰라리지도 않구요. 뭔가 털이 없어지고 살만 있다보니 매우 부드러운 느낌이 왁싱 전보다 후가 확실히 섹 느낌이 좋습니다.
2. 여자들이 호기심에 달려들 경우가 있다.
여자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야한 얘기로 넘어갈 때가 많죠. 그럼 당연히 우리들의 목표 달성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왁싱곧휴가 드문지라 왁싱을 했다고 하면 굉장히 호기심을 갖더군요. '왁싱곧휴가 그렇게 느낌이 좋다던데' 라면서요.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호기심 때문에라도 안될 것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4까시 때 여자들의 거부감이 덜하다
털이 많은 편이라 여자들이 4까시를 해줄 때면 '왜 이리 털이 많아' 라고 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그런 말을 들으면 좀 하기 싫어하기 싫어하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신경쓰이다보면 뭔가 좀 흥분되다가도 좀 흥분이 반감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간혹 있었습니다. 하지만 왁싱을 하면 그런 거 없고 또한 2번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4까시 때도 여자들이 역시 호기심도 있는 거 같습니다. 맨들맨들하니 뭔가 잘 해주는 거 같기도하고 또 1번에 해당하는 거지만 느낌도 좋습니다. 실제로 4까시할 때 여자도 부드러워서 느낌이 좋다고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 단점
1. 목욕탕 갈 때 주위의 시선
이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곧휴 털이 없는 남자가 아무래도 비율적으로 드물다보니 말입니다.
그리도 제 곧휴가 평상시에 큰 편이 아닙니다. (물론 화났을 때도 큰 편은 아닙니다ㅠ) 그래서 그런지 지인들과 목욕탕을 가거나 운동을 하고나서 샤워를 할 때면 '백인들은 뭔가 있어보이는데 작으니까 뭔가 없어보인다' 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작은게 도드라져보이는 거 같다는 것도 단점에 하나 더 포함시키겠습니다.
2. 꽤 비싼 비용
저는 집에서 기구를 사서 개인적으로 합니다만 처음 할 때는 샵에 가서 했습니다.
처음 전화했을 때 직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여자분이 해주시는게 편하세요? 아니면 남자분이 해주시는게 편하세요?' / '둘 다 불편한데요'
속으로는 당연히 여자라고 하고싶었으나 너무 당연하게 말하면 괜히 이상하게 보일까봐 이렇게 하고 여성분이 해주는 게 나을 거 같다고 하고 갔습니다. 갔는데 비용이 꽤 들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올 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8만원 정도?? 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비쌉니다. 그래서 집에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3. 털을 뽑고 난 뒤에 관리가 필요하다.
털을 뽑고 난 뒤에도 끝이 아닙니다.
털이 날 때에 인간의 털은 기름층을 뚫지 못한다고 하네요. 즉, 무슨 말이냐하니 인간의 피부는 피부 보호를 위해 기름을 분비하는데 그게 바로 개기름이랍니다. 개기름이 있으면 털이 그걸 뚫지 못해서 피부 속에서 자라나는 거죠. 개인적 경험으로 본다면 1일 1샤워를 한다면 뭐 몸에는 개기름이 잘 안나오는 편이니 온몸의 털이 피부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건 아닌데 몇몇 부분이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며칠간 간을 보다가 어느순간 쪽집개로 뽑히더라구요. 맨 처음엔 뾰루지인 줄 알고 짜는데 짜도 안나오는 겁니다. 그러다가 뭔가 털처럼 보이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쪽집개로 뽑았는데 그 때 쑥 뽑으면 '우와~!' 라고 저도 모르게 탄성을 지릅니다. 왜냐하면 무지 긴게 나와서이지요. 깜짝 놀랄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구비하고 있는데 털을 뽑고 나서 이 피부의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바르는 약품같은게 있습니다. 그거를 전 사놓고 바르는데 냄새가 좀 고약해요... 그래서 샤워전에 발라줍니다. 하루에 한 번씩 발라줍니다. 이 처럼 손이 좀 많이 갑니다.
값도 합리적이라 나도 곧 해보려구...ㅎ...ㅎ..
유머게시판 : 88306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4330
전소민 집 천장 아작낸 이광수.jpg
1
18-02-28 06:10:25
-
14329
[The Sun] 샬케의 재계약을 거절한 막스 마이어 / 아스날, 리버풀 영입 가속화
18-02-28 04:09:55
-
14328
[스포탈]상주 러브콜 받은 이동국, 군대 2번 갈 수 없다 거절
18-02-28 04:09:55
-
14327
역대 소년만화 이동수단 원탑
18-02-28 02:09:13
-
14326
글로벌 라쿠텐 세일
18-02-28 02:09:13
-
14325
오연서 너무이쁘네요
18-02-28 00:14:10
-
14324
한국국대 유니폼 자작 ㅎㅎ
18-02-28 00:08:33
-
14323
미수다 출연자 레전드
1
18-02-28 00:08:33
-
14322
ㅋㅋㅋㅋ컴알못새키들 난 지포스에 암드 프리싱크 깔아서 꿀빤다 호구들앜ㅋㅋㅋ
18-02-27 22:07:27
-
14321
이번에 사제직 박탈 예정인 신부
18-02-27 22:07:27
-
14320
만나서 꽁으로 떡치기까지는..
18-02-27 20:30:23
-
14319
따뜻한 스팸에 쌀밥한조각
18-02-27 20:06:50
-
14318
[M.E.N]사무엘 럭허스트-무리뉴의 맨유를 위한 깜짝 영입 대상
18-02-27 20:06:50
-
14317
불닭볶음면에 도전한 인도 아재.jpg
18-02-27 18:06:10
-
14316
[데일리메일] 오바메양은 EFL컵 대패 다음날 여자친구와 런던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장면이 포착...
18-02-27 18:06:10
-
14315
원작을 서르는 일본애니의 적폐화
18-02-27 16:44:20
-
14314
K리그 미디어데이 시청자수.jpg
18-02-27 16:05:33
-
14313
여고생 감성의 트럭 TMI.jpg
18-02-27 16:05:33
-
14312
[메트로] AT의 페르난도 토레스는 쇼킹한 이적에 임박했다.
18-02-27 14:04:38
-
14311
결정장애 걸린 수지.jpg
18-02-27 14:04:38
-
14310
200불 미만 남자 시계 Top20 알아보자
18-02-27 12:04:03
-
14309
연예인 대학 루머 레전드...jpg
18-02-27 12:04:03
-
14308
안녕하세요 유튜브 제 영상에 댓글보고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18-02-27 10:03:25
-
14307
평상타 치는 남자들의 현실.JPG
18-02-27 10:03:25
-
14306
[단독]썸남썸녀 전현무♥한혜진, 실제로 사귄다
1
18-02-27 08: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