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의 연예인 스캔들에 대한 집착
2018-01-26 20:34:13 (7년 전)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
마츠모토 준은 여배우 이노우에 마오와 공개연애를 10년간 했고, 둘의 결혼임박설은 2013년부터 계속 재기됐다.
파파라치들이 집요하게 무려 10년간 마츠모토 준을 쫓아다녔지만 이노우에 마오와의 데이트 장면을 단 한장도 건지지 못해 둘의 자기관리가 참 철저하구나라는 평이 있었다.
그러다 2016년 연말에 주간문춘이라는 언론에서 특종보도를 하는데...
(AV배우 아오이 츠카사)
마츠모토 준의 집 앞에서 잠복하고 있던 파파라치가 포착한
마츠모토 준의 집에서 나오는 AV배우 아오이 츠카사의 모습이었다.(이노우에 마오는 어디두고...)
이후 집요한 추가 취재를 통해 마츠모토 준과 아오이 츠카사가 이미 4년째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양다리)
아오이 츠카사의 소속사측에서 공식 sns계정을 통해 밝히길
마츠모토 준이 평소 아라시의 다른멤버들과 친하게 지냈던 아오이 츠카사에게 먼저 접근했으며,
거듭되는 대쉬를 통해 아오이 츠카사와 교제하고 있었다는 것.
이 보도에 대해 마츠모토 준은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이후 아오이 츠카사가 개인 sns계정을 통해 밝힌바로는 4년동안 교제하며
마츠모토 준의 자택에서만 만남을 가졌는데, 자택의 도어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지 않고
주 3회정도, 항상 아오이 츠카사에게 전화를 걸어, 오라고 한 뒤 초인종을 누르게 한 뒤 들어오게 했다는것.
거의 아오이 츠카사를 데리헤루(일본식 불법 출장안마)정도로 생각했던것같다.(...)
이후 아라시의 팬들로부터 아오이 츠카사가 살해협박과 온갖 비속어들을 들은건 덤.
(역시 아이돌 빠순이들은 우리나라나 다를바없다.)
이후 아오이 츠카사와 마츠모토 준은 공식적으로 결별했으나,
이노우에 마오와 마츠모토 준의 불화설이 지속적으로 보도되었다.
지난달 결국 이노우에 마오와 마츠모토 준의 결별설까지 보도되더니 ...
마츠모토 준과 아오이 츠카사가 결혼을 전제로 다시 만나고 있다는 소식까지 보도되었다.
이에 대해 마츠모토 준은 또다시 묵묵부답.
무려 10년동안 한 연예인 집에서 뻗치기 하는 노력으로
일본 기자님들이 이 정성의 절반만이라도 정치계에 관심을 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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