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아르센 벵거 : “이는 그에게 있어 톱레벨에서의 마지막 계약이자 중요한 계약일 것...
2018-01-23 05:56:22 (7년 전)
[골닷컴] 아르센 벵거 : “이는 그에게 있어 톱레벨에서의 마지막 계약이자 중요한 계약일 것...
![[골닷컴] 아르센 벵거 : “이는 그에게 있어 톱레벨에서의 마지막 계약이자 중요한 계약일 것이다.”](http://ext.fmkorea.com/files/attach/new/20180122/340354/515648748/914475226/021334e0dae6a473c912d5c0b5d23e05.jpeg)
벵거가 말하길,
“나는 아스널을 떠나길 원하는 누구라도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적을 30년간 해오면서, 사람에 대해 많은걸 배우게 된다.”
“한 명의 프로선수로서, 아마도 이것은 그에게 있어 톱 레벨에서의 마지막 계약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계약일 것이다. 이후에는, 나는 이를 받아들였고, 이는 우리가 그를 보내주어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이후로는, 우린 장단점을 분석했다.”
“우린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했고, 우리가 할 수 있는만큼 나아갔다. 결국 맨시티가 이탈했을 때조차도. 이는 우리에게 그에게 계약을 줄 가능성이 없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린 최선의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고, 최선의 해결책은 우리가 월드 클래스의 선수를 잃는다는 것이다 - 나는 전혀 부인하지 않는다 - 하지만 우린 이후 어떤 선수도 얻지 못한 채로 그를 잃는게 아니다. 미래는 이것이 옳은 결정이었는지 아니었는지를 말해줄 것이다.”
“이는 우리가 한명의 선수를 잃는것만이 아닌, 우리가 한 명의 선수도 얻는 것이다. 그리고 우린 여전히 이적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태이며, 선수를 데려오려 할것이다.”
“다른 때보다도 덜 즐거운 기간들이 있었다.”
“이는 명확함의 결여다. 이는 선수들을 잃는게 아니다 - 팀들은 선수들을 잃곤하지. 하지만 조직 내에 불확실함이 있었다는게 사실이다 - 그들은 그가 있을지 아닐지 알지 못했다.”
“명확해지면, 팀은 이에 익숙해진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wenger-suggests-sanchez-is-joining-manchester-united-for/32dv5yi7tz51917lxmruf8yw
유머게시판 : 88306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3105
정현 발에 물집이 생긴 이유
18-02-04 12:05:46 -
13104
가카 조카의 실토
18-02-04 12:05:46 -
13103
기억력 나쁜 검사
18-02-04 12:05:46 -
13102
항공사 회장하는 맛
18-02-04 12:05:46 -
13101
수수료 없다던 배달의 민족
18-02-04 12:05:46 -
13100
베트남의 축구 열풍
18-02-04 12:05:46 -
13099
???: 오자마자 공격포인트 세개... 대단한걸 미키?
18-02-04 10:05:39 -
13098
[골닷컴] 피터 크라우치 “첼시 접촉 없었다”
18-02-04 10:05:39 -
13097
정글의법칙 홍진영 오줌드립
18-02-04 10:05:15 -
13096
왕성하던 시절 끄적인 시나리오
18-02-04 10:05:15 -
13095
개인 컵을 가져오시면 한 잔 공짜 이벤트
18-02-04 10:05:15 -
13094
태양♥️민효린 결혼식 찾은 하객들
18-02-04 10:05:15 -
13093
김치 싸대기를 이어
18-02-04 10:05:15 -
13092
온라인 게임 처음하는 여성유저
18-02-04 10:05:15 -
13091
자취생 스팸구이 정석
18-02-04 10:05:15 -
13090
무한도전이 갓갓이던 시절 자막 류 甲
18-02-04 10:05:15 -
13089
남남북녀 양준혁 부인 김은아 근황
18-02-04 10:05:15 -
13088
불곰국 퀴어 축제
18-02-04 10:05:15 -
13087
무서운 고딩을 만난 연예인
18-02-04 10:05:15 -
13086
스키협회의 위엄
18-02-04 10:04:45 -
13085
연필심 공예
18-02-04 10:04:45 -
13084
대북확성기 근황
18-02-04 10:04:45 -
13083
"너희들이 뭔데 얼굴 평가하냐" 분노의 헌팅 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18-02-04 10:04:45 -
13082
대구서 휘발유 들고 지하철 타려던 30대 제지
18-02-04 10:04:45 -
13081
아역배우 촬영 고충
18-02-04 10: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