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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E-스포츠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전용준
2018-01-20 03:24:07 (7년 전)






2006년 슬러거 더빙 녹음 현장에서의 용준좌 (당시 35세)







2011년 지스타 현장에서의 용준좌 (당시 39세)





2017년 오버워치 APEX 시즌3 결승전에서의 용준좌 (당시 46세)




비슷한 구도의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더욱 변화가 없으신데요.






이 사진이 2008년(당시 37세)이고,






이 사진이 2017년(당시 46세)이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함없는 목소리로 여전히 이스포츠의 한가운데를 지키고 계신 용준좌, 오래오래 뵙고 싶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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