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탭) 공습 경보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즐기는 나라

2018-01-19 05:14:25 (7년 전)

이스라엘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 공습경보가 퍼져. 

헤즈볼라가 또 로켓탄을 쏜거지. 

이에 이스라엘 방위군은 즉각 공습경보를 내리고 아이언 돔을 발사 해.

결과는 15발 전탄 요격. 영상보면 하객들이 전혀 개의치않고 놀거 다 놀고 있지? 쟤들은 이런 상황이 익숙한거야.

사실 헤즈볼라가 쏘는건 박격포탄이나 로켓탄인데 그 로켓탄 수준이

북괴군 장사정포가 기껏해야 700문, 6문이 1개 포대가 한 갱도를 공유하므로 넉넉 잡아 200발이면 개전 30분 내 70% 이상 궤멸이 가능해짐

나머지 이동표적 할당까지 500발 양상이야.

이것뿐만 아니라 사정거리 300~800km 짜리 탄도미사일과 500~1,500km짜리 지대지 순항미사일까지 2020년까지 2,000발을 양산해

게다가 미리 적 전차, 장갑차, 장사정포, 방사포의 형상을 입력해주면 적진에서 체공하다가 알아서 자폭하는 체공형 자폭무인기까지 개발에 착수했어

그 결과 2020년대 초중반이면 북한 장사정포와 미사일 발사대는 1일 안에 전부 정리된다는 이야기야 그럼, 결과적으로 수도권에 떨어질 포탄 수가 확 줄겠지?

그래서 한국도 국내개발에 착수 했어 우리도 2020년대 중반이면 이런 녀석을 보게 될거야. 그 때를 기대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