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아재][FM폐인]에펨 추억팔이
2018-01-17 08:54:51 (7년 전)
어휴,,, AS로마 팬인 내가 2006년 군대스리가 임대가기 몇달전 FM폐인 카페에 올린 카사노의 기행을 올린 계시물인데
카사노는 저때도 욕을 참 많이 먹었어,,,
넌 그냥 로마에서 토티가 밥 떠주면 먹기만하지... 그래도 베로나 탈출은 잘한거 같아...
우리의 머머리 실바횽 , 이때는 발렌시아에서 내가 애지중지 키웠는데 맨날 아스날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팔았지,
근데 이적료가 지금으로 따지면 호구질인데 그 당시 댓글을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여? 엄청 비싸게 팔고있데...
요즘 이적시장 돈 오가는거 보면 미친.....자본주의 사회.................... 추억의 반 더 바르트도 보이네 ...ㅋㅋㅋㅋ
아 그리고 내가 쓴 글에서 휴고는...
포르투갈의 비운의 미드필더라고 옛날에 본거 같은데 .. 아직도 현역이라니...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 그리고 다음 사진을 볼까?
내가 차마 그 당시 전술 짜서 올린건.. 창피해서 공개 못하겠고... 그냥 후기를 올렸어,, 내가 만든 전술 내가 후기 올린것도 웃기지만 ㅋㅋㅋㅋㅋㅋ
나름 자부심을 갖고 게임 할 때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상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 두명 빼고 만든거라 더 그랬던거 같어 ㅋ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잘 가동 되지 못했던 좌센테 우아킨을 돌리던 때 였고 ㅎㅎㅎ ....
이건 최근 힘든 일로 괴로운 지성이형때문에... 고민하다 올려봐 ;; 비추 주는거 아니겠지? 응?
해군 77일 휴가 나와서 친구들 다 군대 가고 놀 사람없어 집에서 4박5일 에펨하고 복귀했는데 그때 결승간거 찍은것 같아,,,
지성이형 실축으로 우승했어..
실바도 보내고 비야도 보내고,, 저때 400억 넘게 이적 시키면 진짜 이적 잘 시킨거였는데 ...ㅎ
이건 내가 새벽까지 에펨할때 잠결에 륭베리랑 레만을 착각해서 후반 교체 투입할때야 ...
너희가 알던 그 기행 심한 레만 골키퍼가 맞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끝나고 저장하고 잠잤는데
다음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할떄 보고 웃겨서 찍어 올린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얼척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전남팬이기에 전남도 플레이를 했지, 저 당시 전남하면서 양상민이랑 박재홍, 주광윤, 강민수가 잘 팔렸던것 같아
특히나 박재홍 꼭 해외구단으로 갔고 양상민 강민수는 수원이나 울산으로 갔는데 실제 둘다 수원으로 갔지...
휴 ㅋㅋㅋ 저것도 휴가나와서 한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김남일 별명이 남일킨이였는데 그 김남일이 로이킨이 맡은 팀으로 가서 찍은 스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휴가나와서 맨날 겜만 한거 아님 ... 여자는 두번 만나서 술도 마셔봤고,,
친구랑 휴가 맞춰서 넷플도 하고 십이지천2도 해봤음 !1! 술도 마시고!!!!
전남으로 위성구단 찾을 때인데 저때 북한구단이 처음 나와 신기해서 올린것 같어,
사람들 반응 보니 북한 구단이 나오는게 드물던 시절인것 같어 ㅋㅋㅋㅋㅋ
이제 드디어 로마의 플레이가 나와!!!
음 대충 보니 현재 로마 소속이고 작년 세리에A 득점왕인 제코가 골을 넣었고 내가 영입한 반 더 바르트와 아구에로가 보이는군,
저때부터 브레멘이였나.. 중앙센터백 미란다를 자주 영입해서 썼는데 ..
경기기록 보면 알겠지만 똥줄 축구였어,, 후반 막판에 두명이 연달아 퇴장을 했지만 결국 내가 이김 vvvvvvvvvvvvvvv
같은 시즌 나온 생성 유망주인데... 머머리 유망주 이기도 한것 같아...
이름이 프렌체스코 만치니.. 토티와 만치니를 합친 것 같아 스샷을 찍은 거 같은데 ... 16살에 키가 187cm...
나 16살때 키 160이였는데... 휴..... 그래도 지금은 키 182인거 자랑 ^.~
로마로 플레이 하던 중 인터밀란에게 u20 경기 결과 털린거 보고 구경하던 중 문타리와 만시니가 저기 있네...?
애들 싸움에..니들이.. 그외 데스트로가 보이네? 데뷔는 제노아에서 했고 로마에서 루팡질하다가.. 밀란거쳐 지금은 볼로냐에 있어,
로마는 ,, 중요한 경기에서 부메랑을 맞는데 그 중 데스트로도 한명이야 ..
마지막으로 몬텔라야, 우리 몬텔라형은 지금은 감독이지만 저 당시 에펨에서는 은퇴 후 바로 구단주로 가시네..
선수 시절 적금 좀 많이 드셨나봐,,,
=================================================================================================================
휴 ,,,,, 술마시고 나도 글 써봐야지 하고 쓴게 벌써 한시간이 훌쩍 넘어 두시간이 되어가네;;;;;;;;
덕분에 술도 깼고 다른 펨창들 게시물 눈팅으로 피식하고 생각없이 구경만 한 나는 ,,, 그 동안 글 쓰고 올린 펨창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
솔직히 이거 쓰면서 5번도 넘게 뭐하는 짓거리야 했는데,,
무튼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와레즈에서 CM을 처음 접하고 생소한 게임이라 잊고 지내다 05시리즈부터 매년 해온 아재가 예전 네이버 FM/CM폐인
카페에 올린 게시물을 보고 추억팔이 해본거니.. 욕은 하지말고 그랬구나 하고 봐줬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773
러시아인의 배달의민족 냉면 후기
24-12-04 14:48:37
-
86772
게임이 들을수있는 최악의 평가
24-12-04 14:48:07
-
86771
무슬림 친구와 점심 먹는법
24-12-04 14:47:04
-
86770
헬쓰장서 부부인거 모른 척 하고 운동 했거든
24-12-04 14:44:58
-
86769
어느 강아지들의 1년 전 & 후 차이
24-12-04 14:40:59
-
86768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부터 보는 습관
24-12-04 14:38:18
-
86767
별점 5점 줬는데 몹시 화가 난 커리집 사장
24-12-04 14:37:24
-
86766
불법 이민자들 이주해오면 무조건 막아라
24-12-04 14:36:09
-
86765
진짜 억울한 죽음
24-12-04 14:35:22
-
86764
한국 경찰의 직감
24-12-04 14:34:31
-
86763
개붕이 로또 당첨인증
24-12-04 14:33:44
-
86762
인스타 대출
24-12-04 14:32:49
-
86761
2024.12.03 대한민국 계엄령선포 사건
24-12-04 13:05:55
-
86760
사는 동안 한국 계엄령 17번 본사람
24-12-04 13:05:10
-
86759
영화 123 계엄령 가상 캐스팅
24-12-04 13:04:31
-
86758
야 당분간은 미사일 쏘지마라
24-12-04 13:03:15
-
86757
시민 안아서 달래주는 계엄군
24-12-04 13:02:31
-
86756
학교 컴퓨터실 이거 나는 안다 vs 모른다
24-12-03 15:28:34
-
86755
명 품에 관심 없는 개념녀
24-12-03 15:28:07
-
86754
남편을 위해 건담튀김 만들어준 유부녀
24-12-03 15:27:34
-
86753
라면에서 부족한 비타민 C 를 보충하는 방법
24-12-03 15:26:59
-
86752
돌아온 빵뎅이의 계절
24-12-03 15:25:41
-
86751
회 좋아하는 사람도 호불호 갈린다는 회
24-12-03 15:25:14
-
86750
주차선을 지켜야 하는 이유
24-12-03 15:24:49
-
86749
절대로 가까이 가서도 안된다는 지상 최악의 식물
24-12-03 15: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