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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울린 3살 딸
2018-01-11 02:43:39 (7년 전)


1.jpg 엄마를 울린 3살 딸




3살 된 딸이 화장실 변기에 서 있는걸 보고 너무 귀엽고 웃겨서

남편에게 보내려고 찍은 후 딸에게 왜 거기 서 있냐고 물어보니

 

 

 

"안전 교육 시간에 배운 화장실에 혼자 있을 때

밖에서 총소리가 들릴 경우 변기 위에 올라가서

총을 가진 어른의 눈에 띄지 말라는 

유치원 선생님의 가르침을 연습하는 중이야."

 

 

 

라는 딸의 대답에 엄마가 페이스북에 올린 호소문



댓글 1
2018-01-11 05:10 (7년 전) 추천0 비추천0
워...세상 무서워서 살것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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