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완벽했었던 수상소감
2018-01-09 18:27:13 (7년 전)
2017년 완벽했었던 수상소감
라라랜드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라이언 고슬링"
자신을 낮추면서 관객을 웃기는 것으로 시작.
이분이 라이언 레이놀즈
위트있는 조크로 분위기를 띄운후 자신의 동료들을 챙깁니다.
또 다시 재치있는 말투로 동료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면서 유머도 섞어주시는...
선택과 집중을 합니다. 긴 수상소감은 지루하기때문에, 한 사람에게만 감사의 표시를 전하죠.
아내에게 감동적인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내가 잘해서가 아닌, 내가 이런것을 할수있도록 인내하고 더 많은 일들을 대신 해내준 아내에게..
그리고 암투병중인 아내의 오빠 카를로스 멘데스에게 상을 받치겠다고 합니다.
HFPA 할리우드 외신기자 , 즉 상을 준 협회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나" 혼자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임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라이언 고슬링 이였습니다.
유머게시판 : 87940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814
핵무기 일본여론 진짜
25-01-24 15:12:55
-
87813
도서관 고백 대참
25-01-24 15:01:14
-
87812
망그러진 곰 인형 키링 출시
25-01-24 14:59:53
-
87811
핵우산인 편의점
25-01-24 14:58:32
-
87810
후덜덜한 피씨방 여자알바
25-01-24 14:55:55
-
87809
밈으로 유명한 시바견 무지개다리
25-01-24 14:45:31
-
87808
한국에 대해 왜곡을 시전한
25-01-24 14:44:19
-
87807
말이 짧아지는 택배
25-01-24 14:41:05
-
87806
1982년 분식집 메뉴판
25-01-24 14:35:15
-
87805
전 전동킥보드 시켰는데요
25-01-24 14:28:55
-
87804
아빠 회사에 나타난 검은고양
25-01-24 14:27:40
-
87803
남편이 씻으면 침대로 오면 좋겠는
25-01-24 14:26:13
-
87802
바른말만하던 충신의
25-01-24 14:25:02
-
87801
저가커피 4대장 다 모인 건물
25-01-24 14:23:37
-
87800
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해야만하는가?
25-01-24 11:53:55
-
87799
정형돈 말 한마디에 울컥한 홍석천
25-01-24 11:53:26
-
87798
2024 미스코리아 전북 진의 과거
25-01-24 11:52:54
-
87797
독립군이 가망 없음에도 싸운 이유
25-01-24 11:50:43
-
87796
청년 전태일
25-01-24 11:50:15
-
87795
네 쌍둥이 모두가 본인들이 태어난 병원의 간호사가 된 사연
25-01-24 11:49:44
-
87794
국민의힘이 했던 부정선거 팩트체크
25-01-24 11:49:11
-
87793
미국 재벌들의 자녀들에 대한 금융교육 방법
25-01-24 11:48:13
-
87792
2001년 대학로 길거리 모습들
25-01-24 11:47:36
-
87791
선수촌 식단
25-01-23 18:55:46
-
87790
베테랑 레슬러 크리스제리코
25-01-23 18: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