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되고 싶었어요 "가짜 경찰관 행세한 남성"
2018-01-09 14:25:03 (7년 전)
경찰이 되고 싶었어요 "가짜 경찰관 행세한 남성"
상가를 돌아다니며 경찰관 행세를 한 40대 남성이 '진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소 경찰을 동경했다는 이 남성, 경찰 근무복과 외근조끼까지 입고 가짜 순찰을 다녔습니다.
지 환 기자입니다.
경찰관 한 명이 건물 내 PC방에 들어갑니다.
영락없는 경찰 근무복 복장에 외근조끼까지 입은 상태.
건물 테라스에서 손님이 담배를 피우자, 금연구역 아니냐고 트집을 잡습니다.
경남 창원 상가를 돌아다니며 경찰관 행세를 한 40살 진 모 씨.
갑자기 검문하겠다며 PC방 손님을 상대로 신분증을 요구하고, 제보가 있었다며 술집 화장실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조사 결과, 과거에도 수차례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진 씨.
경찰이 멋있어 보여 경찰관 행세를 했다고 밝혔지만, 진짜 경찰에 잡힌 뒤 결국 공무원 자격 사칭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유머게시판 : 87034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1483
한국사 강사의 일침
18-01-11 14:47:55
-
11482
한국전쟁에 참전한 큰형
18-01-11 14:47:55
-
11481
92세 할머니의 명쾌한 정리
18-01-11 14:47:55
-
11480
주급 9억 테베즈 중국리그때 움직임.gif
18-01-11 12:47:45
-
11479
여동생이 여친이라고 오해 받는다면...jpg
18-01-11 12:47:45
-
11478
흉가가 만들어지는 과정
18-01-11 12:47:23
-
11477
프로레슬링
18-01-11 12:47:23
-
11476
박수홍이 성선설을 안 믿는 이유
18-01-11 12:47:23
-
11475
무대 내려오는 인형탈 알바 손잡고 부축해준 걸그룹 멤버
18-01-11 12:47:23
-
11474
비트코인 갤러리 아버지와의 카톡
1
18-01-11 12:47:23
-
11473
스타워즈를 이끄는 여성들
18-01-11 12:47:23
-
11472
한국 아이스댄스 국가대표팀
18-01-11 12:46:54
-
11471
아재들이 비추하는 극악 알바
18-01-11 12:46:54
-
11470
시대를 훌쩍 앞서간 음악가
18-01-11 10:46:47
-
11469
조폭이 호구공부시켜서 경찰만드는 영화가 뭐였지.jpg
18-01-11 10:46:47
-
11468
잘생긴 남자를 쳐다보는 여자들의 표정
18-01-11 10:46:28
-
11467
아이유 2018.1.10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소감
18-01-11 10:46:00
-
11466
슬견설
18-01-11 10:46:00
-
11465
[인터풋볼] 빈공 첼시, 홈에서 아스널과 0-0 무승부...결승행 불투명
18-01-11 08:45:54
-
11464
윈도우 10 문제 해결법 모음
18-01-11 08:45:54
-
11463
다음 시즌 벵거를 대체 할 감독
18-01-11 06:45:10
-
11462
(스포/감동) 영화 세 얼간이 중...
18-01-11 06:45:10
-
11461
[더 선] 머지사이드 주심 피르미누로부터 인종차별 용어 못 들음
18-01-11 04:44:22
-
11460
[연합뉴스] 터키 국가대표 주장의 갤 S8 시판 중단 신청 기각
18-01-11 04:44:22
-
11459
엄마를 울린 3살 딸
1
18-01-11 02:4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