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들한테 해주고싶은말 (꼰대주의)
2018-01-08 18:16:53 (7년 전)
안녕 ㅎㅎ
요새 일반인들까지 엄청 들어오려고 돈싸들고 대기중인거같은데
미리들어와있는 코린이들은 운좋네 ㅋㅋ
우선 나는 4월에 들어왔어. 걍 아무생각없이 뭔가에 이끌려서 300만원들고 왔었다ㅋㅋ 머 수익은 지금은 200배쯤 된거같애.
해주고싶은말이있어.
1. 길게보자.
1달만에 10배 100배불렸다는 소리들 많이 들리지?
근데 그게 너의 이야기는 아니야. 절대. 100%라고 말할수있음.
차근차근히 불려나가면 복리로 불어나니까 어느새 자산가치가 10배 100배 되있을거여.
조바심좀 안가졌으면 좋겠당. 나도 지금도 차근차근 불려나가고있어.
복리는 대단한거야.
2. 장이좋아서 따는거지 너가 실력이 있어서 따는게 아니야.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님들 다 뇌동매매하잖아.
절대 너가 실력이 있어서 따는게 아니고 압도적인 자금이 들어와서 장이 좋아서 따는거야.
지금시총이 내가들어올때보다 20배정도 더 커졌어. 그만큼 도는돈이 많은거여 ㅋㅋ
저번에도 글썼지만 실력이 있으면 롱숏포지션 바꿔가면서 마진하면됨. 그냥 단타치는거보다 압도적으로 많이벌려.
근데 그럴자신없잖아?
그러니까 함부로 시드늘려야겠다. 대출받을까? 이런생각은 안하는게좋아.
여기 하락장대처 잘하는사람있음? 대출받아서 들어왔는데 하락장맞으면 멘탈깨질거야.
특히나 대출받은돈은 뒤가없거든. 더 이성적인 판단이 안됨.
3. 단타 스윙 장투 모두 답이 될수있어.
자신한테 맞는 매매방법을 찾아.
난 처음에 누구나그러는거처럼 단타충이었어. 근데 딱 해보고 아니다싶어서 장투, 스윙으로 바꿨거든.
난 이게 훨씬 편하고 좋더라고. 차트맨날안봐도되고 내생활도 보장이되고.
근데 실력이 좋으면 단타도 좋아. 단타충단타충거리는데 단타도 정답이 될수있어.
자신한테 맞는 매매방법을 찾아보면됨.
4. 이미 올라버린건 내돈이 아니야 & 안잃는게 버는거다.
오를걸사는거지 오른걸 사는게 아니야
제발 장대양봉이 이미 꽃혀버린거 좀 사지마.
제발. 아니 맨날 당하면서 왜사는거임?
물론 달리는말에 올라타서 먹을수도있지. 근데 그런리스크를 지고 할거면 차라리 인터넷바카라를하던가 주사위홀짝을해.
안잃는게 버는거야.
리스크를 안지고 돈벌어야지 대체 왜 리스크를 지고 돈벌려고하는겨. ico, 잡코장투가 주력인 내가 리스크이야기하는게 웃기긴하네 ㅋㅋ
5. 장투를 할거면 공부를 하고하자.
머 여기 게시판에 맨날 올라오는게 장투용 추천좀.
올라오는데 난 댓글하나도안달아. 어이가없거든
대체 왜 남말듣고 자기돈을 넣으려고하는지... 이해가안가긴해 ㅋㅋ
쓰다보니까 또 어이없어지네
가독성쓰레기라서 미안하고 의식의흐름대로 썼는데
더 쓰고싶은거 있는거같은데 까먹었다. 몰라 더안쓸래 ㅂㅂ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60
한 직장을 오래 다닐 방법
17-09-03 11:52:18
-
159
예인이의 손장난
17-09-03 11:52:18
-
158
128억원 기부금 사건
17-09-03 11:52:18
-
157
그녀가 날 보고 웃었다
17-09-03 11:52:18
-
156
프리스틴 김민경
17-09-03 11:52:18
-
155
안정환의 첫 축구화
17-09-03 11:52:18
-
154
까칠남녀 팩트 폭행
17-09-03 11:52:18
-
153
내숭이고 뭐고 없는 생존돌 예린
17-09-03 11:52:18
-
152
비판적 지지는 적폐! 정치는 믿음!
17-09-03 11:52:18
-
151
백종원 조언받고 확 변신
17-09-03 11:52:18
-
150
햄버거 파는 만화
17-09-03 11:52:00
-
149
지하철 남성전용칸을 요구하는 日, 도대체 무슨일이?
17-09-03 11:52:00
-
148
김영권 ‘관중 발언’은 말실수가 아니다
17-09-03 11:52:00
-
147
화끈한 자라니
17-09-03 09:50:30
-
146
집중력 향상시키는 나라
17-09-03 09:50:30
-
145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찜질방이 있는 이유
17-09-03 09:50:30
-
144
하트가 보이는 유지
17-09-03 09:50:30
-
143
한 그루에 4천송이
17-09-03 09:50:30
-
142
싸우지마
17-09-03 09:50:30
-
141
온 신경이 왼 팔뚝으로 쏠린다
17-09-03 09:50:30
-
140
화끈한 클라라
17-09-03 09:50:30
-
139
피자를 주문했더니
17-09-03 09:50:30
-
138
남자친구 달래주는 조이
17-09-03 09:50:30
-
137
대륙의 칼 문화
17-09-03 09:50:30
-
136
현아의 컴백 무대
17-09-03 09: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