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맨유는 외질이 자유계약으로 풀리기 전 빅오퍼를 할 준비를 마쳤다.
2018-01-07 16:03:08 (7년 전)
스티브 베이츠(steve bates) 기자(맨유 관련 공신력이 괜찮다고 함)
조세 무리뉴는 이번달 아스날에서 외질을 데려오기 위한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줄 것입니다.
무리뉴는 클럽으로부터 외질을 영입하는 데 35m 파운드(약 505억)를 지원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맨유는 외질이 이번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데도 겨울에 미리 팔도록 아르센 벵거와 싸워야 할 것입니다.
무리뉴는 이 계약을 따내고 싶어하지만 파리생제르망,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에게서 80m 파운드(약 1154억)의 겨울이적시장 이적자금을 약속받은 무리뉴는
이 정도의 지출을 해낼 충분한 여유가 있습니다. - 특히 에버튼으로 떠난 루니의 30만 파운드(약 4억 3천만원)의 주급을
더 이상 지출할 필요가 없는 것 또한 호재입니다.
외질은 현재 선물꾸러미 수준의 계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맨유는 아스날이 현금을 원한다면 협상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무리뉴는 또한 토트넘의 레프트백인 대니로즈를 50m파운드(약 721억)를 지불해서라도 데려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루크쇼가 최근 몇주 동안 활약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의 보드진들은 27세의 대니 로즈가 긴 시간 동안 부상당한 뒤로 여전히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은 점과
이후에도 풀핏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로즈의 가격으로 50m파운드를 원하지만 우드워드는 맨시티가 카일워커에 지불한 가격과 동일한 가격을
대니로즈에게 지불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무리뉴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고, 이것은 마찰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무리뉴감독은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지출을 할 것을 알고 있으며 보드진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hester-united-ready-tempt-arsenal-1180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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