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콘테 무리뉴는 거짓말쟁이에 이중인격자에 건망증 걸린 천민
2018-01-07 12:00:52 (7년 전)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무리뉴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콘테 감독은 전 첼시 감독인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와 무리뉴의 예를 들며 무리뉴를 거짓말쟁이라 칭했다.
무리뉴는 콘테의 무죄로 끝난 승부조작 스캔들을 건드림으로써 콘테의 신경을 건드렸다.
"그런말(승부조작 스캔들 건드리기)을 하려면 진실을 잘 아는 상태에서 말해야 돼요.
나는 잘못된 보도 때문에 스포츠 정의를 실현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4개월 출전 정지를 당했어요
그 후에 나는 진짜 재판을 요청했고, 나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말을 하기 전에, 남을 상처입히기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그는 자신이 소인배임을 드러냈습니다. 예, 소인배요"
"그는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난 과거의 그를 매우 잘 압니다."
"과거에 그는 많은 상황에서 소인배였고, 현재도 소인배이고, 미래에도 분명 그는 소인배일 것입니다."
"또한 그가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그가 자신의 행동을 바꾸고 싶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그는 무리뉴입니다."
"여러분도 그를 잘 아실겁니다."
"아주 수준이 낮죠."
"반복하겠습니다, 그는 말하기 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알고 말했어야 해요"
"이건 저 때문에 빚어진 문제가 아닙니다."
"난 그가 아주 수준이 낮은 저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는 그가 천민(매우 신분이 낮은 사람=very low profile)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나를 위해 할말이 있습니다."
"그는 말을 바꿀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남을 해치는 말을 하기 전에 상황에 대해 매우 잘 알아야해요"
"그는 아마 건망증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는 건망증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런 위험도 따라오게 되죠"
"나도, 그도, 우리 모두도요"
"아마 이번 일도 건망증 때문인 것 같아요"
"그는 심사숙고 하고 발언했어야 돼요. 그는 규칙적으로 망언을 쏟아내거든요"
"건망증 얘기를 하니까 무리뉴와 라니에리가 떠오르네요."
"그는 라니에리의 영어 실력에 관한 코멘트로 라니에리를 화나게 하더니"
"라니에리가 경질되니까 라니에리를 위한 셔츠를 입었죠"
"보다시피 그는 거짓말쟁이에요"
"제 생각에는 무리뉴는 사람에 대해서 사려깊게 행동했다가 안하무인으로 행동했다가 휙휙 바뀌는 것 같아요"
"그의 행동을 바꾸는건 동정심이 아니에요"
"그는 어떤 사람과 싸우게 되면, 그를 죽이려 들어요"
"그리고 2년쯤 뒤에는 그 사람을 도우려 들어요. 어쩌면 그게 그의 프로필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상황은 매우 분명해요"
"나는 아무것도 분명히 할게 없어요. 나로 인해 일어난 일이 아니니까요"
"우리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남았고 올드 트래포드로 가게 될거에요"
"그리고 나와 그는 얼굴을 맞대겠죠"
"나는 준비됐어요"
"근데 그가 준비됐을지는 모르겠네요"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full-transcript-chelsea-boss-antonio-11809860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303
싼다라박 나이 체감
17-09-04 16:16:34
-
302
커다란 개 인형을 좋아하는 여자
17-09-04 16:16:34
-
301
술 못 마시는데 술집에 왜 나왔어?
17-09-04 16:16:34
-
300
아찔한 팀킬
17-09-04 16:16:34
-
299
채시라가 데뷔한 계기
17-09-04 16:16:34
-
298
다 된 감성에 이과 뿌리기
17-09-04 16:16:34
-
297
어린이들의 순수함에 당황한 국민 MC
17-09-04 16:16:12
-
296
체포되는 간호사
17-09-04 16:16:12
-
295
한 공익의 일상
17-09-04 16:16:12
-
294
명탐정 코난 전설의 ㅄ 에피소드 3탄
17-09-04 16:16:12
-
293
캡틴 VS 스타로드 누가 진정한 리더인가
1
17-09-04 14:15:57
-
292
부산 여중생 폭행 cctv
2
17-09-04 14:14:26
-
291
영주권 포기한 옥택연 오늘 현역 입대
17-09-04 14:14:26
-
290
아이유가 고마운 이효리
17-09-04 14:14:26
-
289
동생들에게 맞을뻔했던 유재석
17-09-04 14:14:26
-
288
이상하게 파오후 손님이 계속 생각나는 ㅇㅍ녀
17-09-04 12:14:07
-
287
동물농장 깜짝 놀라시는 어머니
17-09-04 12:14:07
-
286
1200만명 사망
17-09-04 12:14:07
-
285
최고 수준의 응징?
17-09-04 12:12:58
-
284
몽골 씨름 선수 vs 한국 격투기 선수
17-09-04 12:12:58
-
283
레드 준표가 부인을 대하는 자세
17-09-04 12:12:58
-
282
46살 먹고 엄마 밥상 엎는 인간
17-09-04 12:12:58
-
281
야식증후군에 걸린 28살 주부의 일상
17-09-04 12:12:34
-
280
페북에서 난리난 부산 사하구 여중딩 집단폭력사건
17-09-04 12:12:34
-
279
막 자다 일어난 수지
17-09-04 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