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산할때 어머님이 이산광팬이셨음
2018-01-07 09:03:02 (7년 전)
아빠가 12월 31일에 나가서 다음날 집에 들어왓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딸보고
"일년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이산할때 어머님이 이산광팬이셨음 근데 딸이 이산할시간 다되고 광고하는데
"걍 뭐하나 채널만 돌려보자" 그랬더니
아주머니께서
"닥쳐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여빠추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빠순이 한분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딸한테 방더럽다고 혼내니까 아빠가 옆에서 뭐가 더럽냐고 편들어줬는데
며칠뒤에 아빠 술먹고 들어와서 엄마가 딸래미방에서 자라하니까
"저런 더러운방에서 어떻게자!!!!!!!!!!"
ㅋㅋㅋ술먹으면넘솔직해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이랑 음악프로보는데 동새이 자꾸 춤따라 추면서 티비가려가꾸 빡처서
"야 깝치지마ㅡㅡ 티비안보이잖아" 이랬는데 옆에서 듣던 엄마가
"동생한테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개같은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박2일보고 상근이가 너무 긔여워서 싸이메인에다가
'상근아♡해' 써놨는데 , 밤에 전남친이 술먹고 전화해서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틴ㅋㅋㅋㅋㅋㅋ ㅋ집에 KBS 안나오나보당^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을 가고 있었는데 앞에 엄마가 걸어가는거임! 그래서
"엄마!!!!!!!!!!!!!!!!!!!!" 하고 완전 크게 불렀는데 보니까 엄마가 아닌거임..
그래서 하늘보고
"하.......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식간에어머님은황천길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개드립ㅋㅋㅋ
오빠랑 술래잡기하다가 오빠가 철퍼덕 넘어져서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오빠가 눈물 흘리면서
"ㅈ..잘봐라..이게 남자의 눈물이라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옘병ㅋㅋㅋㅋㅋㅋㅋ
코코볼이 개사료 같아서 땅에다 놓고 혀로 먹고있는데 오빠가 보고는 컵말고 그릇에다가 우유부어서
"같이 먹어 개같은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멍멍"하고 먹은..
ㅋㅋㅋㅋㅋㅋㅋ개같은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매개드립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을 부모님께 소개시켜 드린다고 남친이랑 집에 같이 갔둠 근데 나중에 여자 어머님께서 남친을 몰래 불러내더니
"우리 딸이랑 헤어지게" 이로시는거
그래서 남친이 진지하게
"제가 마음에 안드십니까??" 하니까 어머님 심각하게
"..우리딸이랑 결혼하기엔 자네가 너무 아까워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시집보낼맘이업구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을 가다가 빅사이즈의 개똥을 발견한거임!
그래서 "개똥이다!" 했는데 옆에 지나가던 사람이 통화하다가 딱 절묘한 타이밍에
"먹어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타이밍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민이 모 대학 축제 엠씨를 보는데 마지막에 불꽃놀이 시간이 와서 하늘에 파파바바박 불꽃이 터지고 있는데 장동민이 큰소리로
"지금 여러분의 등록금이 빵빵 터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방송에서 해병대캠프 촬영하러 가서 인터뷰하는데 vj가
"왜 이곳에 오신건가요?" 하니까 그애가
"아빠가 스키캠프간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낚였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남친한테
"나 사실 웃을때 잇몸 보여서 가리고 웃는거야ㅜㅠㅎ" 라고 자기 컴플렉스 말했더니
남친이
"나 너 처음에 동키인줄 알앗잔하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렉에 나오는당나귀= 동키
컬투쇼에 나온거
뉴스에 요즘 국제결혼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많아 진다고 그러면서 여자 사진이 나왔음
근데 어떤남자가 뉴스보다가 엄마한테
"어? 엄마 나 저 여자알아!! 어디서봤더라 엄청 많이 봤는데.." 이랬는데
뉴스에서
"여자는 일본의 한 포르노 배우로 밝혀졌습니다"
극락도 살인사건 볼라고 영화관 갔는데 어떤훈남이 와서 번호를 따가는거
기쁜맘으로 번호 알려주고 영화보러 들어갔는데 문자로
[범인은 박해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817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24-12-05 11:59:06
-
86816
틀딱 상담소
24-12-05 11:57:41
-
86815
트럭 프라모델
24-12-05 11:55:57
-
86814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24-12-05 11:54:37
-
86813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24-12-05 11:53:05
-
86812
일본 슈퍼 근황
24-12-05 11:51:35
-
86811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24-12-05 11:50:14
-
86810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24-12-05 11:48:59
-
86809
집안에 계엄령 선포
24-12-05 11:47:44
-
86808
당근 5만원짜리 공룡 피규어 와이프 반응
24-12-04 15:28:19
-
86807
싱글벙글 중고나라
24-12-04 15:27:49
-
86806
바나나빵처럼 생긴 단또
24-12-04 15:25:22
-
86805
각 음료가 만드는 생산력
24-12-04 15:23:03
-
86804
밥맛 없을때 전통의
24-12-04 15:21:48
-
86803
샤워실에서 오줌싸는 방법 알려주는 핼갤러
24-12-04 15:20:49
-
86802
헬스장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
24-12-04 15:19:41
-
86801
19세기 가장 많이 팔린 물건
24-12-04 15:18:16
-
86800
24살 여자 잠자리 근황
24-12-04 15:17:45
-
86799
여사친이 임신공격함
24-12-04 15:16:26
-
86798
장성규와 옷가게 손님 재밌는 티키타카
24-12-04 15:15:38
-
86797
아저씨한테 번호따인 20대 여자 리얼반응
24-12-04 15:12:45
-
86796
큰누나와 작은누나 차이
24-12-04 15:12:12
-
86795
AV촬영 후에 출연료 대신 받은 것
24-12-04 15:11:39
-
86794
에미넴의 랩네임은 왜 에미넴이야?
24-12-04 15:07:03
-
86793
대한민국 현주소
24-12-04 1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