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MAIL] 이안 레이디먼 : 조세 무리뉴는 지출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보드진을...
2018-01-04 09:30:30 (7년 전)
조세 무리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출에 대한 발언으로 올드 트래포드의 고위층들과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이 맨유의 감독은 최근 18개월 동안 투자한 260m 파운드의 금액이 프리미어 리그의 1위를 놓고 경쟁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맨유의 몇몇 간부들은 조세 무리뉴가 억제할 수 없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게 따라붙기 위해 더 많은 지출을 압박하려는 노골적인 시도라고 해석했다.
올드 트래포드의 한 저명한 대표는 맨유와 이적 건수를 연결시키는 보도들이 감독과 가까운 이들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믿고 있다며 사적으로 언급했다.
맨유가 그를 고용해을 때, 그들은 무리뉴가 언론 앞에서 의견이 강하고 논란을 발생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확실히, 이는 맨유가 알렉스 퍼거슨 경의 후계를 정할 때 그를 피했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맨유가 이 포르투갈인이 보드진과의 관계에 대한 고유의 아젠다를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하는 동안, 다른 감독들 혹은 맨유의 이전 선수조차도 지출을 강요하려는 이 속이 뻔히 보이는 노력에 대해 감사하지는 않을 것이다.
맨유는 지금 무리뉴의 진전에 대해 행복해하고 있으며, 그가 퍼거슨 이후 충분히 발전되지 않은 루이스 반 할의 스쿼드를 물려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동조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감독의 선수 구매가 여러 모로 깊이 생각한 결과라고 여기고 있다.
사장 에드 우드워드는 필요하다면 앞으로의 이적시장에서 무리뉴에게 재정지원을 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건의 중요한 계약을 할 계획을 세워두었다.
맨유는 그들이 맨시티에게 크게 뒤쳐져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따라잡기 위해 필요한 거라면 무엇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재정에 대해 더 나아간 무리뉴의 발언은 그저 그의 고용주와의 직접적인 대립을 더 가까이 가져올 뿐이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다음 달에 있는 챔피언스 리그 티켓의 천문학적인 가격을 낮추기 위해 세비야와 논의를 시작했다. 이 스페인 구단이 16강전에서 맨유의 팬들에게 89파운드에서 133파운드까지 티켓 가격을 지불하게 할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이 전해졌고 이는 큰 분노를 촉발시켰다.
맨유는 선례를 남기고 향후 상대 구단이 가격을 올릴 빌미를 주고 싶지 않아 티켓 가격을 보조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음에도 불구, 세비야 측과 대화를 시작했다.
맨유는 화요일에 티켓을 얻는 데 성공한 2,650명의 서포터들에게 이메일을 보낼 것이다. 이 메시지는 그들에게 값이 전부 부과된다는 사실을 전하겠지만, 가격을 줄이려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할인 소식이 있다면 전달될 것이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229625/Jose-Mourinho-tightrope-Manchester-United-chiefs.html
---
제목만 보고 관계가 틀어져 위험한가 했더니..
그냥 보드진은 돈 쓸 준비가 되어 있으니 무리뉴는 언플 그만 하라는 내용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1343
친한친구가 돈 다 못갚으면 어떻게함?
1
18-01-09 15:25:02
-
11342
[공홈] PFA 팬 선정 12월 이달의 선수
18-01-09 14:25:56
-
11341
메갈수장 공개
1
18-01-09 14:25:56
-
11340
똥벌쳐
18-01-09 14:25:33
-
11339
돌스핀
18-01-09 14:25:33
-
11338
진선규 근황
18-01-09 14:25:33
-
11337
행사 도중에 화재 진압하는 딘딘
18-01-09 14:25:33
-
11336
엄정화 삼행시하는 이수근, 민경훈
1
18-01-09 14:25:33
-
11335
아만다에서 고소먹을뻔한 BJ
18-01-09 14:25:33
-
11334
졸렸던 아저씨
18-01-09 14:25:33
-
11333
비혼할 거라던 언냐들의 본심
1
18-01-09 14:25:33
-
11332
경찰이 되고 싶었어요 "가짜 경찰관 행세한 남성"
18-01-09 14:25:03
-
11331
뭐라고? 감히 기독교 대학에서 페미니즘을?!?!
1
18-01-09 14:25:03
-
11330
너무 억울한 페미니스트 교사
18-01-09 14:25:03
-
11329
기독교 단체에서 은하선 고소함
1
18-01-09 14:25:03
-
11328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
18-01-09 14:25:03
-
11327
1차 목표는 시드 1억만들기
2
18-01-09 12:24:57
-
11326
수컷 공작새의 구애
18-01-09 12:24:57
-
11325
공익허세
1
18-01-09 11:31:43
-
11324
김풍이 그린 장서희
18-01-09 10:24:06
-
11323
503의 을사늑약이 좆같은 이유
18-01-09 10:24:06
-
11322
혐오) 목줄안한 개들에게 물어 뜯기는 아이.gif
18-01-09 08:23:18
-
11321
이 돈 받고 내 딸과 헤어져주게....jpg
1
18-01-09 08:23:18
-
11320
[The Sun] 포돌스키는 쾰른에 케밥집을 오픈함
1
18-01-09 06:22:31
-
11319
[풋볼이탈리아] 에버튼은 호날두가 인정한 남자를 원한다
18-01-09 06: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