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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존 크로스] 1월 이적시장을 바쁘게 보내지 않을 아스날 / 센터백을 노리며 산체스,외질은...
2018-01-01 17:46:34 (7년 전)


4221396001_5692117479001_5692116021001-vs.jpg [미러-존 크로스] 1월 이적시장을 바쁘게 보내지 않을 아스날 / 센터백을 노리며 산체스,외질은 여름까지 남을 듯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hope-arsenals-theo-walcott-over-11776390



(초반 [월콧의 이적가능성-소튼,에버튼,웨스트햄]과 관련된 이야기는 앞선 번역글과 거의 일치하므로 생략합니다)



대니 웰백이 올리비에 지루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선발 자리 경쟁에 애를 먹고 있을 정도로 현재 아스날은 많은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수많은 경기 일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스트라이커가 부족하지 않길 바라고 있으며, 이는 월콧이 1월에 떠나는 것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아스날은 1월 이적시장을 그닥 바쁘게 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메수트 외질과 알렉시스 산체스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잔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날은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메수트 외질과의 재계약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고 협상은 진행 중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산체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물론 PSG를 무시해선 안되겠지만, 그럼에도 산체스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맨시티행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센터백 영입을 원하고 있고, 웨스트브롬의 조니 에반스, 마인츠의 압두 디알루가 그들의 레이더에 있다. 하지만, 산체스와 외질의 잠재적 대체자 영입은 여름까지 기다려야할 수도 있다.


한 가지 무시할 수 없는 가능성은 현재 데포르티보로 임대되어 있는 루카스 페레즈의 복귀이다.


벵거는 여전히 그를 좋아하며 아스날 선수로서 그에게 마음을 닫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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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락싸 (Franz Anton Beckenba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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