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ghtOffside] 나이키,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을 암시하다 (쿠티뉴 바르샤 셔츠 판매)
2017-12-31 11:34:36 (7년 전)
나이키가 쿠티뉴의 이름이 박힌 바르셀로나 셔츠 판매를 준비 완료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나이키가 간접적으로 알린 셈이다.
쿠티뉴는 1월에 바르샤로 이적한다는 루머에 계속 휩싸여왔다. 익스프레스는 바르셀로나는 이번주에 쿠티뉴에 대한 새로운 1억2500만 파운드의 제의를 할 것이라 보도했다.
지난 여름부터 지루하게 이어져 오던 이적설이었다. 그 와중에도 쿠티뉴는 리버풀 소속으로 20경기에 뛰며 12골과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두 클럽이 다음달 초에 이적설을 끝내기 위해 딜에 합의한다는 보도들은 리버풀 팬들에게 유쾌하지 않다. 나이키는 리버풀 팬들의 상처에 소금을 친 격이 됐다.
밑에 트위터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나이키는 그들의 오피셜 사이트에 쿠티뉴가 바르셀로나 범주 안에 있다는 단서를 남겼다. 그리고 그를 위해 제작된 바르셀로나 셔츠를 판매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마법이 일어나는 장소. 쿠티뉴는 캄프 누에서 빛날 준비를 마쳤다".
물론 양 클럽 간의 공식 발표는 아니고, 그렇게 치부될 수 없는 것이긴 하다. 향후 움직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분명 리버풀 팬들에게 나이키의 공지는 좋지 못한 소식이다.
http://www.caughtoffside.com/2017/12/31/ready-to-light-up-camp-nou-nike-drop-major-hint-barcelona-have-sealed-huge-transfer/?utm_content=bufferce2d1&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548
출근길..꽉찬 만원 지하철이 훈훈해진 이유
24-11-06 12:10:25
-
86547
"지혜야,오빤 니가 어떻게 사는지 제일 궁금해."
24-11-06 11:56:47
-
86546
요즘 아파트 커뮤니티 주차 인식
24-11-06 11:51:55
-
86545
17억 빚지고 홍콩으로 떠났는데…5000억대 주식부자 된 백종원
24-11-06 11:46:49
-
86544
신인 여배우에게 반해 스캔들 기사 내고 활동 못하게 만든 뒤 결혼한 개그맨
24-11-05 12:57:29
-
86543
오락기 밑 동전의 비밀
1
24-11-05 12:55:06
-
86542
어딘가 당혹스러운 위키드 포스터
24-11-05 12:53:38
-
86541
산에서 호랑이마주치기vs 인간마주치기
24-11-05 12:52:01
-
86540
애널 플러그가 만들어진 이유
24-11-05 12:11:09
-
86539
미 언론이 보는 미 대선 상황
24-11-05 12:04:27
-
86538
흙수저가 부러웠던 금수저
24-11-05 11:56:17
-
86537
소말리가 아니라 이런 새끼를 잡아다 뚜까패야지
24-11-05 11:50:21
-
86536
이거 달라고 직원한테 뭐라고 해야함?
24-11-05 11:43:47
-
86535
에이즈 판정 나왔다는 사람 ㅠㅠ
24-11-04 13:12:56
-
86534
ㅎㅂ))말 실수한 베라 알바생
24-11-04 13:11:31
-
86533
물리학이 자신있어서 공부 안한 사람
24-11-04 13:10:04
-
86532
ㅎㅂ)여자친구가 연하 존잘 대물남한테 네토당한 썰
24-11-04 13:08:56
-
86531
남친이 라면을 수돗물로 끓여
24-11-04 12:16:54
-
86530
30-40대부터 여성의 성욕이 남자를 추월하기 시작합니다
24-11-04 12:08:51
-
86529
유럽남자들이 생각하는 미녀국가
1
24-11-04 12:05:59
-
86528
어느 100만 유튜버의 골드 버튼
24-11-04 11:59:23
-
86527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창업 아이템
24-11-04 11:48:56
-
86526
사장 딸 맘에 들어서 들이댔다가 해고 당한 커뮤인
24-11-03 12:46:42
-
86525
소풍 가서 아빠가 싸준 김밥 부끄럽다며 안 먹은 초딩 딸
24-11-03 12:45:44
-
86524
하나님 만나고 41키로 뺐어
24-11-03 12: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