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하고 축하파티 한썰
2017-12-30 05:23:04 (7년 전)
몽정하고 축하파티 한썰
나는 성교육을 WHY? 사춘기와 성 뭐 이런 만화책으로 받아서
몽정이라는게 자랑스러운건줄 알았다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 첫 몽정을 했을때
엄마한테 팬티 들고가서 나 몽정했어요 라고 말함
그랬더니 그날 학원 다녀와보니 불 꺼져있고
가족들이 거실에서 케익에 촛불 붙이고 기다리고 있는거임;;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오셨음
그리고 이모가 옆동에 살았는데 놀러오면서
XX이 몽정축하해~ 이러면서 나한테 만원줌
그래서 만원으로 피방 방방장 다니면서 재밌게 놀았는데
오는게 있음 가는게 있는법이었다...
동생이 내가 몽정했다는걸 자기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녔나봄
어느날 집에와보니 동생이 친구 데려왔는데 여자애들도 있었거든
근데 그 여자애가 나보더니 동생보고
야 저 오빠가 그 몽정한 오빠야?
이래서 죽고싶었다
유머게시판 : 87071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70
고양이가 싸우고 있습니다.
1
17-09-03 11:53:38
-
169
브레이크 없는 여성 혐오
17-09-03 11:52:18
-
168
핑크 유아
17-09-03 11:52:18
-
167
대한민국 군대
17-09-03 11:52:18
-
166
강예원의 매력
17-09-03 11:52:18
-
165
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 선언
17-09-03 11:52:18
-
164
세월호에 실린 적 없다던 철근
17-09-03 11:52:18
-
163
행사 뛰는 하니
17-09-03 11:52:18
-
162
차오루 칭찬
17-09-03 11:52:18
-
161
요구르트 아줌마 나연
17-09-03 11:52:18
-
160
한 직장을 오래 다닐 방법
17-09-03 11:52:18
-
159
예인이의 손장난
17-09-03 11:52:18
-
158
128억원 기부금 사건
17-09-03 11:52:18
-
157
그녀가 날 보고 웃었다
17-09-03 11:52:18
-
156
프리스틴 김민경
17-09-03 11:52:18
-
155
안정환의 첫 축구화
17-09-03 11:52:18
-
154
까칠남녀 팩트 폭행
17-09-03 11:52:18
-
153
내숭이고 뭐고 없는 생존돌 예린
17-09-03 11:52:18
-
152
비판적 지지는 적폐! 정치는 믿음!
17-09-03 11:52:18
-
151
백종원 조언받고 확 변신
17-09-03 11:52:18
-
150
햄버거 파는 만화
17-09-03 11:52:00
-
149
지하철 남성전용칸을 요구하는 日, 도대체 무슨일이?
17-09-03 11:52:00
-
148
김영권 ‘관중 발언’은 말실수가 아니다
17-09-03 11:52:00
-
147
화끈한 자라니
17-09-03 09:50:30
-
146
집중력 향상시키는 나라
17-09-03 09: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