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하고 축하파티 한썰
2017-12-30 05:23:04 (7년 전)
몽정하고 축하파티 한썰
나는 성교육을 WHY? 사춘기와 성 뭐 이런 만화책으로 받아서
몽정이라는게 자랑스러운건줄 알았다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 첫 몽정을 했을때
엄마한테 팬티 들고가서 나 몽정했어요 라고 말함
그랬더니 그날 학원 다녀와보니 불 꺼져있고
가족들이 거실에서 케익에 촛불 붙이고 기다리고 있는거임;;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오셨음
그리고 이모가 옆동에 살았는데 놀러오면서
XX이 몽정축하해~ 이러면서 나한테 만원줌
그래서 만원으로 피방 방방장 다니면서 재밌게 놀았는데
오는게 있음 가는게 있는법이었다...
동생이 내가 몽정했다는걸 자기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녔나봄
어느날 집에와보니 동생이 친구 데려왔는데 여자애들도 있었거든
근데 그 여자애가 나보더니 동생보고
야 저 오빠가 그 몽정한 오빠야?
이래서 죽고싶었다
유머게시판 : 87081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9930
취미로 스파이 했던 미국 할배
17-12-19 13:44:05
-
9929
편의점에서 강도를 하려고 했던 남자
17-12-19 13:44:05
-
9928
종현 최근 인터뷰
17-12-19 13:44:05
-
9927
미국인들이 환장한다는 김치라이스볼
17-12-19 13:44:05
-
9926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브리핑
17-12-19 13:44:05
-
9925
열도의 노쇼 비책
17-12-19 13:44:05
-
9924
샤이니 태민의 최근 발언
17-12-19 13:44:05
-
9923
심쿵유발 ㅎㅎ
17-12-19 11:46:14
-
9922
[미러 - 존 크로스] 맨유 겨울시장에산드로 영입(60m)에 청신호
17-12-19 11:43:58
-
9921
희대의 풍운아 곽거병을 알아볼래?
17-12-19 11:43:58
-
9920
심으뜸, 하루 스쿼트 1000개 인증하는 몸매
17-12-19 11:43:40
-
9919
선언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17-12-19 11:43:40
-
9918
벌레가 무서운 남자
1
17-12-19 11:43:40
-
9917
패션쇼에 지각하고 런웨이로 들어가는 중국인
17-12-19 11:43:40
-
9916
자비 따윈 없는 천조국
17-12-19 11:43:40
-
9915
상상초월 인강 변태
17-12-19 11:43:40
-
9914
배우 모델 가수 수입 비교
17-12-19 11:43:40
-
9913
결혼 전에 꼭 밥을 사야하나요?
17-12-19 11:43:40
-
9912
운동으로 넓어진 어깨
17-12-19 11:43:40
-
9911
무기계약직 & 기능직 공무원의 현실
17-12-19 11:43:40
-
9910
드디어 만난 두 사람
17-12-19 11:43:40
-
9909
퀵소희 비기닝
17-12-19 11:43:40
-
9908
서울 지하철 9호선 혼잡도 수준
17-12-19 11:43:13
-
9907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만악의 원흉
17-12-19 11:43:13
-
9906
요즘 가장 폼 좋은 예능
17-12-19 11: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