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하고 축하파티 한썰
2017-12-30 05:23:04 (7년 전)
몽정하고 축하파티 한썰
나는 성교육을 WHY? 사춘기와 성 뭐 이런 만화책으로 받아서
몽정이라는게 자랑스러운건줄 알았다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 첫 몽정을 했을때
엄마한테 팬티 들고가서 나 몽정했어요 라고 말함
그랬더니 그날 학원 다녀와보니 불 꺼져있고
가족들이 거실에서 케익에 촛불 붙이고 기다리고 있는거임;;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오셨음
그리고 이모가 옆동에 살았는데 놀러오면서
XX이 몽정축하해~ 이러면서 나한테 만원줌
그래서 만원으로 피방 방방장 다니면서 재밌게 놀았는데
오는게 있음 가는게 있는법이었다...
동생이 내가 몽정했다는걸 자기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녔나봄
어느날 집에와보니 동생이 친구 데려왔는데 여자애들도 있었거든
근데 그 여자애가 나보더니 동생보고
야 저 오빠가 그 몽정한 오빠야?
이래서 죽고싶었다
유머게시판 : 8705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0401
마세라티 생산 중단
17-12-26 12:48:53
-
10400
준표의 일상
17-12-26 12:48:23
-
10399
장자연 리스트 재조사
17-12-26 12:48:23
-
10398
자동차 안 사는 젊은이들
17-12-26 12:48:23
-
10397
백종원의 푸드트럭 - 항암제 편
17-12-26 12:48:23
-
10396
인공지능 활용 사례
17-12-26 12:48:23
-
10395
김생민을 울린 의뢰인
17-12-26 12:48:23
-
10394
술 좀 적당히 좀
17-12-26 12:48:23
-
10393
주병진이 전해주는 인생 경험
17-12-26 12:48:23
-
10392
양수터지고 진통 시작됬는데 되게오래걸린다 휴...
1
17-12-26 10:48:13
-
10391
[텔레그래프] 조던 픽포드:하트형 부진 고마워~~
17-12-26 10:48:13
-
10390
Tell me와 강남스타일 탄생 비화
17-12-26 08:47:29
-
10389
[OSEN] 잠브로타가 뽑은 내 마음 속 역대 베스트 11
17-12-26 08:47:29
-
10388
민폐왕 마스체라노.jpg
1
17-12-26 06:46:50
-
10387
[메트로] 바르셀로나 : 반 다이크(리버풀 타깃) 쟁탈전 합류
17-12-26 06:46:50
-
10386
크리스마스에 게임 중이던 나에게 엄마가 한 말.manhwa
17-12-26 04:46:07
-
10385
가브리엘 제수스를 찾아서....(스압)
17-12-26 04:46:07
-
10384
조선 최고의 노름꾼.jpg
17-12-26 02:45:31
-
10383
드라군 낳는 벌쳐.gif
17-12-26 02:45:31
-
10382
[익스프레스] 펠라이니는 맨유와 새 계약을 원치 않는다.
17-12-26 00:44:51
-
10381
류수정 첫눈
17-12-26 00:44:51
-
10380
조나탄 인스타
17-12-25 22:43:52
-
10379
사막의 뜨거움
17-12-25 22:43:52
-
10378
박진영과 싸이가 곡 만드는 과정
17-12-25 22:43:33
-
10377
가오로 육체의 한계를 초월하던 시절
1
17-12-25 22: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