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하고 축하파티 한썰
2017-12-30 05:23:04 (7년 전)
몽정하고 축하파티 한썰
나는 성교육을 WHY? 사춘기와 성 뭐 이런 만화책으로 받아서
몽정이라는게 자랑스러운건줄 알았다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때 첫 몽정을 했을때
엄마한테 팬티 들고가서 나 몽정했어요 라고 말함
그랬더니 그날 학원 다녀와보니 불 꺼져있고
가족들이 거실에서 케익에 촛불 붙이고 기다리고 있는거임;;
심지어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오셨음
그리고 이모가 옆동에 살았는데 놀러오면서
XX이 몽정축하해~ 이러면서 나한테 만원줌
그래서 만원으로 피방 방방장 다니면서 재밌게 놀았는데
오는게 있음 가는게 있는법이었다...
동생이 내가 몽정했다는걸 자기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녔나봄
어느날 집에와보니 동생이 친구 데려왔는데 여자애들도 있었거든
근데 그 여자애가 나보더니 동생보고
야 저 오빠가 그 몽정한 오빠야?
이래서 죽고싶었다
유머게시판 : 8706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1186
인터뷰하다가 현자타임 온 그알 PD
18-01-07 11:59:55
-
11185
리버풀 새끼들 에이스 팔리는거보소 ㅋㅋㅋㅋㅋ
18-01-07 09:59:46
-
11184
[공홈] 스포르팅CP, 웬델 영입
18-01-07 09:59:46
-
11183
예전에 이산할때 어머님이 이산광팬이셨음
18-01-07 09:03:02
-
11182
개인적인 이적 올타임 원탑.jpg
18-01-07 07:59:00
-
11181
고전) 실명판단받은 디시인
18-01-07 07:59:00
-
11180
대한민국 단체로 잠깐 미쳤던 시절
18-01-07 05:58:16
-
11179
???:필리페!! 필리페!!
18-01-07 05:58:16
-
11178
리버풀의 마법사 쿠티뉴를 떠나보내면서
18-01-07 03:57:29
-
11177
번호 따임
18-01-07 03:57:29
-
11176
중국의 최대포털 바이두에서 고구려를 검색해보았다
18-01-07 01:56:39
-
11175
삼프도리아 병신들 ㅋㅋㅋㅋ
18-01-07 01:56:39
-
11174
세리에공식페북 세계 최고유망주 킹승우 생일축하 반응.jpg
18-01-06 23:55:51
-
11173
에부에 자살 기사는 루머로 밝혀짐
18-01-06 23:55:51
-
11172
동물로 알아보는 요즘 날씨 체감.jpg
18-01-06 21:54:45
-
11171
[스포르트-호아킴 피에라] 필리페 쿠티뉴에 대해 양 측은 원칙적 합의 도달
18-01-06 21:54:45
-
11170
디시인사이드의 일상
1
18-01-06 19:53:58
-
11169
이희은 사장님 신작 나옴
18-01-06 19:53:58
-
11168
지도자의 표본
18-01-06 17:53:10
-
11167
무과금으로 돈벌기
18-01-06 17:53:10
-
11166
며느리 태반 먹겠다는 시아버지
2
18-01-06 17:52:50
-
11165
요즘 방송했으면 매회 레전드 찍었을 예능
18-01-06 17:52:50
-
11164
무한도전 전설의 게스트
18-01-06 17:52:50
-
11163
전국구 한자리 등수가 말하는 공부법
18-01-06 17:52:50
-
11162
복권 당첨자의 소감 한마디
18-01-06 17:52:50